지휘자 여상원입니다. 다들 평안하시죠?

이미 제 소개는 ^^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니까 쓸 말이 없네요...

음... 일단 부활절 칸타타 연습에 많이 참여해주세요. 성도님들께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준비한 예배에 같이 하자고 권면하려면 우리가 그만한 열심을 내야하지 않겠습니까?

안보이시는 분들이 많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힘든 일인거 압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아니면 할 사람이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미룰 수 없는 일입니다. 나 하나쯤... 하는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조금만 더 멀리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생각으론 모든게 흐지부지 되겠지요...

대부분의 대원 여러분들이 저보다 연륜도 많으시고 지혜로운 분들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자꾸 말하는 것들이 잔소리밖에 되지 않겠지요...

전 여러분을 믿습니다. 그리고, 전 믿는 대상에 대해서 참 적극적입니다.
전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전 사랑하는 대상에 대해서 참 적극적입니다.

금요일 연습은 제가 믿고 사랑하는 찬양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