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중에 과학기술문서작성및 발표라는 게 있습니다.
한팀이 4명으로 PPT를 만들어서 발표를 해야되는데요.
09학번 한 형제가 너무나 무관심합니다. 의욕도 없는것 같구요.
항상 바쁘다는 얘기만 하고요. 저도 안바쁜건 아닌데요.
너무 좋게좋게 얘기해서 이 형제가 저를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것 같구요. (이건 머 상관없고 좋은건데요^^)
한학기동안 계속 같은 팀이여서 계속 이대로 가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제가 손해보면 되겠군요^^ 쓰다가 깨닳았네요. 근데 이마음을 계속 유지할수 있을까요.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꾸벅)
애가 말 통할것 같으면 불러서 좋게 말하던가.... 아예 좀 세게 가려며 교수한테 팀 변경에 대해서 얘기해보던가.....(솔직히 이건 좀 그렇고....) 그것도 아니면 그애가 부당이익을 취하든 아니든간에 상관없이 넌 니할일을 하는거지.(니가 마지막에 말한대로....) 좀 손해보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