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때 영화보려면 영화골라야 하는데.....
진짜 볼게 없네요... 먼 연말에 이런지.. ㅡ..ㅡ
목사님의 관심을 끌만한 영화는 커녕... 우리의 관심을 끌만한 영화조차도 없군요...
쏘우3나 판의 미로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라 연말에 다같이 볼영화같아 보이지는 않고....
네티비티 스토리는 머 천주교쪽 관점에서 찍은것 같아서 그저 그럴것 같고..
그나마 괜찮은게 박물관이 살아있다 나 미스 리틀 선샤인정도일듯 싶네요...
그거 아니면 거의 비슷한데 배우만 다른것 같은 로맨틱코미디 정도....
그외에는 약간 모험을 하는 느낌으로 중천이나, 조폭마누라3.... 007 카지노 로얄.......
아~~~ 연말 대작하나 나와야 하는데.......
암튼 영화추천받아요~~~~
미리 볼수도 없고. 풉;; 안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