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왔더니 글들이 부글부글 넘쳐납니다. ㅎ
저는 권도사님 및 2부 아그들과 함께 수해복구의 현장에 다녀오왔습죠.
(선아누나한테 방금 문자왔습니다, 채희나가 누구냐고,, 제 여자친구냐고-.-;;;
채희나 님은 장원선 양의 룸메이트로 밝혀졌습니당..ㅎㅎ)
가서 감자 열라 캤는데 저는 원래 "본 투 비 파머"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완전 소질이 있다는 걸 느꼈답니다;; 면사무소에 전입신고할 뻔 했다는;;;
여튼 전도사님,원선,우정,정욱,헌태,희나 모두모두 수고수고 하셨구 달달한 땀을 흘려서 매우매우 좋았다는 결론~!
그리구 월욜날 장보러 제가 가는 거 확정인가요??ㅎㅎ 막상 가게된다니까 떨림~!~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시와요~~ 핫핫핫
우리끼리 1시간이면 모질랄려나? ㅡ..ㅡ
원선이 룸메였군... ㅎ 그게 전도시님 문자에.... 니이름뒤에 바로 있어서.... 의심의 상황으로..
알잖아~ 우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