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된장소식이 있습니다.

24일날 주일날 어쩌면 잘하면 프로바블리 메이비 펄햅스 -_-

호남지방으로 개뼈따구 같은 출장을 가야 할것 같습니다. ㅜㅜ

생각만하면 목뒤가 뻐근하고 혈압이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그건 그렇고! 대회적행사에 다들 열의를 갖고 관심을 보여주시니 마음 한구석이 막 찔리면서

대사를 빨랑 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대사는 거의 다 제가 썼으므로 -_- 외워야 하는 부분을 거의 없지만서도

감정을 실어 표정까지 연구하면서 연습해야겠습니다. -_-

요즘 나이들어 피부에 뭐가 나면 바로 점으로 변해버립니다. ㅜㅜ

나이가 쳐듦에 따라 피부재생능력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조금만 뭐가 생기면 새살이 안돋고

바로 점이나 색소침착으로 흉터가 남는다고 하더군요

요즘 피부과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프락셀 레이져 시술로 흉터자국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_-;;;;;

한번 받아볼라고 합니다!!

자꾸 회사동료은 그돈으로 차라리 성형수술을 받아보라고 권하기도 합니다..  @.@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하나님께서 덧니와 돌출형 치아를 주신것도 입튀어나오게 살면서 얻게 하시려고 하는바가 있기 때문이라는

어떤지체의 말..

그러나 -_-

피부 살짝 재생한다고 해서 천국에 못갈것같진 않습니다.

그냥 레이져 시술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얻게 하려고 하시는바가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합리화를 하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이런

저런

-__-


내용이 없어~

엔지~ 엔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