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내년도 청년1부 부장으로 임명된 박재열 집사입니다.
있는 듯 없는 듯 늘 조용히만 지내왔는데..
이런 자리를 맡겨주시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제 이름과 얼굴을 매치시키지 못하는 형제들도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직도 20대 시절의 기억이 생생하고 마음은 청년들과 친구인데..
부장이란 자리를 맡게되니 세월의 서글픔도 생기는군요..

어쨌든 여러분과 같이 청년의 일원이라 생각하고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젋은 인생을 꾸려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정식인사는 회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