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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구자만장로님
koojm
http://www.namdochurch.com/2683
2001.10.20
21:58:18 (*.207.127.38)
5963
보림양, 주환군, 정훈군, 나용곤 안수 집사님
생일을 축하해 주어서 very very 고마운 마음 무어라 표현할길 없읍니다.
아무튼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림니다.
계획하는 모든 일에 눌러 넘치는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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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0
22:24:57 (*.211.98.223)
sanfran
보림이가 띄워 놓아서 알았을 뿐 입니다..^^뜸부기님께서 참말로 바쁘십니다...
2001.10.20
23:04:53 (*.74.151.183)
겐지로
헉 근데 제가 주환인거 어떻게 아셨지?
2001.10.22
23:12:12 (*.211.98.223)
sanfran
겐지로 !! 회원정보에 가면 다~아 아는 수가 있다^^* 이름에 손바닥 놓고 클릭하면 더~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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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컴선부
275785
2011-04-12
2011-05-22 09:57
61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②
공(empty)
1150
2022-11-09
2022-11-16 08:53
예수는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마 13:45-46)고 말씀하셨다. 우리 내면에 있는 ‘不二의 천국’(眞珠)이 얼마나 귀한...
60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③
공(empty)
1149
2023-12-06
2023-12-13 09:42
예수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고 말씀하셨다(마 6:23). 여기서 눈은 육신의 눈이 아니라 ‘영적인 눈’인 우리 안에 있는 ‘내면의 빛’(神性,...
59
57. 일체불유 무가기억(一切不留 無可記憶)①
공(empty)
1147
2023-02-08
2023-02-15 09:00
“아무것도 머물러 두지 아니하고, 기억할 만한 것이 없다.” 道(One)에 대한 바른 믿음은 정해진 법칙에 머물지 않고, 일체를 놓아버려 아무 기억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삼법인(三法印)인 ‘제행무상(諸行無常: 전 1:2)과 제...
58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①
공(empty)
1146
2024-01-24
2024-02-14 09:01
“지극히 큰 것이 작은 것과 같으니, 그 가장자리를 보지 못한다.” 아주 크면 작은 것과 동일하여, 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둘이 아닌 세계’ 즉 ‘不二의 세계’(One)를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이원성(二元性)인 ego가 소멸...
57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③
공(empty)
1144
2022-09-07
2022-09-14 08:55
예수는 “화 있을 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눅 6:25)고 말씀하셨다. 웃으면 그 웃음의 꽁무니를 따라 눈물이 따라 나오는 것이 삼라만상의...
56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③
공(empty)
1143
2022-12-14
2022-12-21 09:42
예수는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마 6:28)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염려(ego)를 버리고, 들(내면, 아그로스)의 백합화(그리스도)를 ...
55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①
공(empty)
1143
2022-04-13
2022-06-15 08:38
“마음이 어떤 분별을 하지 않으면 만물은 한결같은 그 본래의 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분별을 하지 않게 되면 몸도 마음도 없고, 안도 밖도 없다는 것이다. 이조(二祖) 혜가(慧可)대사가 달마대사에게 가서 “제가 마음이 불...
54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①
공(empty)
1141
2022-11-02
2022-11-09 08:47
“마지막까지 나아간 궁극에서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보이는 대상인 이 세계’(ego)가 사라졌을 때 찾아오는 궁극적인 ‘깨달음의 경지’(One)에서는 일정한 규칙이 없고, 세상의 도덕이나 윤리로써 그것을 가늠할 ...
53
51. 민기소이 불가방비(泯其所以 不可方比)①
공(empty)
1141
2022-07-13
2022-07-20 08:46
“그 까닭이 없어지면 가히 어디에도 비교할 데가 없다.” 만약 돌아오고 돌아가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으면 이리저리 따지고 분별하는 다른 마음이 있기 때문이니, 그와 같은 까닭이 없어지게 되면 道의 본체가 깊은 것을 무엇...
52
53. 양기불성 일하유이(兩旣不成 一何有爾)⑤
공(empty)
1139
2022-10-26
2022-10-26 09:05
예수는 말씀하셨다.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둥지가 있지만, 그러나 人子(사람)는 누워서 쉴 곳이 없느니라”(도마복음 86). 예수의 가난과 어려움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번뇌의 불길이 다 꺼진'(nirvana) 예수께서 안식하실...
51
48. 심약불이 만법일여(心若不異 萬法一如)②
공(empty)
1139
2022-04-20
2022-04-27 09:39
바울은 “하나님은 한 분 이시다”(갈 3:20)고 말하였다. “한 분”의 하나(One)는 일반적인 숫자적 의미가 아니라 절대적인 의미로써 단일성(일체성)의 개념이다(道卽一). 또한 모든 숫자들의 원천이고 근원으로서의 하나(One)이며,...
50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①
공(empty)
1136
2022-11-30
2022-12-07 08:45
“마음이 평등함에 계합하면 짓는 바 모든 것을 쉬게 된다.” 내 마음이 일체에 평등하면(One) 조금도 차별을 찾아볼 수가 없고, 이기심의 모든 것들도 그치며 평화롭게 된다는 것이다. 문득 깨달아 마음의 분별이 없는 평등...
49
54. 구경궁극 부존궤칙(究竟窮極 不存軌則)④
공(empty)
1135
2022-11-23
2022-11-23 09:04
예수의 제자들이 말했다. “당신은 언제 우리에게 드러나게 되고, 우리는 언제 당신을 보게 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어린아이들처럼 부끄럼 없이 옷을 벗어 그 옷을 발아래 던지고 그것을 발로 짓밟을 때, ...
48
55. 계심평등 소작구식(契心平等 所作俱息)⑤
공(empty)
1134
2022-12-28
2023-01-04 09:07
예수는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거름더미에 버릴까 염려됨이라. 진리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 저들이 이를 더럽힐까 염려됨이라”(도마복음 93). ‘하나(One)의 진리’는 신비로운 가르침이기 때...
47
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③
공(empty)
1133
2023-05-31
2023-06-07 15:09
예수는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마 ...
46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④
공(empty)
1133
2022-03-30
2022-04-06 08:4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도적들이 언제 어디로 들어올지 아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는 일어나 힘을 모으고 그들이 오기 전에 무장을 4갖출 수 있음이라”(도마복음 103). 일반적으로 “예수의 재림을 위해 준비하라는 종말론적 ...
45
46. 득실시비 일시방각(得失是非 一時放却)④
공(empty)
1133
2022-02-23
2022-03-02 09:18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나라는 힘센 거인을 죽이려는 어느 사람과 같으니, 저는 손수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시험 삼아 집에서 저의 칼을 뽑아 벽을 찔러보고 나서 그 힘센 거인을 죽였더라”(도마복음 98). 하나님...
44
60. 진여법계 무타무자(眞如法界 無他無自)②
공(empty)
1130
2023-05-24
2023-05-31 08:44
예수는 말씀하셨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
43
47. 안약불수 제몽자제(眼若不睡 諸夢自除)①
공(empty)
1130
2022-03-10
2022-03-10 08:39
“만약 한 눈이 잠들지 않으면, 모든 꿈은 저절로 없어진다.” 만약 목격자인 ‘제3의 눈’(true Self, 눅 10:23)을 뜨면, ‘생각에 의한 모든 꿈’(ego)은 저절로 없어지며, 전 세계는 마치 영원한 ‘하나(One)의 바다’(實相)...
42
52. 지동무동 동지무지(止動無動 動止無止)①
공(empty)
1126
2022-08-24
2022-08-31 08:54
“움직임을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 움직이면 그침이 없다.” 움직이다가 서서히 그치면 움직임이 없고 멈추었다가 천천히 움직이면 그침이 없어서 하나의 진리가 되지 못한다. 즉 움직임과 그침은 나누어 질 수 없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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