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것 치곤, 올해 처음으로 글 남기는 듯~ ^^
지난 번 엄청난 영어의 폭풍을 맞으신 분들을 배려하기 위해,
이번에는 한국어로 쓰겠습니다. ㅋㅋㅋ

저는 지금 두번째 학교에서 비지니스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비지니스와 관련된 것들을 전혀 배워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약간 머리 아파하고 있죠. ㅋ

여기서 섬기는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있구요.
점점 진수의 존재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답니다. ㅎㅎ

이 곳의 날씨는 벌써 봄이 된 듯, 아침기온이 8~10도 정도나 올라갑니다.
그래서.. 아주 생활하기에 좋죠. ^^

귀국은 7월 중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모르겠구요. ㅎㅎ
필리핀 전도여행.. 작년보다 조금 늦게 갔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ㅋ

청년2부든, 1부든..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로 북적북적 하겠군요.
아, 정훈이가 이제 곧 미국에 가겠네요~
잘 다녀와~! ^^
그럼 담에 또 들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