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인사가 좀 늦었네.
모두 안녕들 하세요?
지금은 청년 1에서 누가 가장 맏이고, 누가 제일 막내인지 모르겠네.
아마... 양영이가 고참인가? 어느새 벌써 그렇게 되었네.
만용이 형도 가고... 아, 아직 우리 권용현 형님이 남아 계시는군.
하지만, 청년 예배는 참석하는지 모르겠네.

저는 잘 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추석이지만, 이곳은 그것과는 아무 관련없이 그냥 일상적인 생활 뿐입니다. 대통령 선거 때문에 좀 시끄럽긴 하지만...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학기 마치고 한국에 잠시 다녀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