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로 옵니다...

빗소리가 귓가를 부숴버릴듯이 울리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자는 대원들의 얼굴을 보고있자니..

군인이란... 쯔쯧....

지금 단기 선교 기간이네요... 먼 곳에서 건강,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제대 12일 남기고 싸이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곳은 때늦은?? 싸이 열풍입니다. 직원이고 대원이고 할 것없이 싸이로 하나되는 모습이라니...

저같은 경우 '그런 것 귀찮게 왜 해??'라고 말했다가 왕따 당할 뻔 하고... 반강제로 시작했습니다.

시간나면 들러주시고 일촌도 맺어주세요.... -_-;;;

웃기지도 않아... 이휴... =3

정말 말년 같습니다... 남은 11일 좋은 시간만 보내다 나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2주 남았군요... 기다리세요~~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갈테니~~~

2004 뜨거운 그 여름을 향해~~!!! GOGO!!

근데... 싸이 홈피 주소는 어디 나와있는거야!!! 뭐가 이렇게 어려워!!!!! 이것 때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컴맹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냥 사람찾기로 들어와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