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발표 잘 끝내구

화요일에 아침부터 여권만든다구 이리저리 돌아다니구

저녁에 ivf 수련회 합류해서 열심히 말씀 듣고 기도하다 오늘 점심에 왔습니다^^

에고 지난 2주동안 넘 정신없구 피곤하게 지내다보니 체중두 50키로 대로 떨어졌군요...ㅡㅡ;;

오랜만에 수련회가서 그러니 은혜도 받고 참 좋은시간이었죠

이번학기 신앙도 많이 떨어지구 그랬었는데

어느정도 회복도 된것 같아 좋았고 무엇보다 나름대로 신앙을 추스리고

필리핀 선교를 갈수있다는게 참 좋네요 기대두 되구^^

전엔 수련회가면 멤버이구 그랬는데

이젠 수련회가면 자원봉사하구 간사님들과 같이 일두 하구 나름대로 새롭네요^^

(뭐 늙었다는 증거이기두 하지만...ㅡㅡ;;;)

하나님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과감히 하나님께 드리는 간사님들의 사역을 보며

참 느끼는게 많네요... 난 내 작은 것 하나 포기하기가 정말 힘든데...;;;

여하튼 잘 다녀왔습니다^^

아참 그나저나 근 2주간 넘 정신없이 바빠서 성경퀴즈대회 상품두 못샀네요^^;;;

이구구 지송~~  제가 꼭 담주에는 사갈께요^^;;;

그럼 다들 낼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