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밝았군요.

어제 송구영신예배 전과 드리고 난 후는 정말 좋았는데... ^^

오랜만에 많은 동기들을 볼 수 있어서... ㅋㅋㅋ

역시나 집이 먼 사람은 혹은 교통편이 확실하지 않음 고생하더군요~ -_-


지하철이 연장운행한다는 창선군의 말에...

2호선을 타고 사당까지 갔으나,

사당에서 4호선이 끊겨....

사당에서 우리집 옆동네까지 가는 만원버스를 간신히 타서...

택시 타고 집에 왔군요~ -_-

새해 첫날부터 감사하쟀는데.... 이런 사소한 일에 불평을 호소하다니... ㅋㅋㅋ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전 있다가 외식구들 뵈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