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컴 앞에 앉았군요..이멜을 하나 보내야 되서 빨리 보내고 자야겠습니다..

내일부터 새벽기도회를 갈 생각입니다..청년들도 많이 와서 은혜 많이 받으면 좋겠습니다.

아..오늘 중고등부가 특송하는 걸 보니 우리도 준비를 좀 제대로 해서 해야할 것 같은데..뭐..일단 내일

저녁에 특송이니 다들 많이 오셔야 합니다..연습을 하려면..아마도 6시 30분쯤까지는 와야겠죠..

오늘은 유난히 이것저것 해야될 일들이 많았던 주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여기저기서 청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았고 하나님께서도 좋아하셨을 것 같습니다..

청년부 시간에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도 참 좋았었지요..우리가 각자의 생활들이 다르고 고민

하는 내용들도 다르지만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자신의 생활을 신앙적으로 고민하는

모습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빨리 자야겠습니다..졸리는군요..내일 새벽에 일어나야겠습니다.ㅎㅎ

내일 저녁에 다들 볼 수 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