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용인은 춥습니다.

물론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과 밤에 부는 바람은 매섭습니다.

바로 '용베리아'라고 불리는 원인이기도 하죠~ ^^;;

이 곳 자취방에도 밤과 아침에 난방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이 곳의 기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어떤 곳에서는 슬슬 따뜻한 온풍기 바람이 불기도 합니다.

사실, 이것까지는 좀 오버이지요~ ^^;;

학생들 옷차림도 이제는 점점 두꺼워지고 있지요.



저도 슬슬 다음 주부터 한 과목 씩 중간고사가 시작됩니다.

성은이처럼 레포트로 대체하는 과목은 없지만,

다행히 한 주에 몰려있지 않고 분산되어 있어

조금은 여유가 있긴 합니다. ^^



3학년 2학기인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부지런하고 착한 종이 되어야 겠죠? ^^



돌아오는 주일이 기다려지네요.

조별 찬양대회...

6만원은 우리 것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