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믿음의 본질'이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박영선 목사님께서 쓰신 책인데 예전에 쓰셨던

'하나님의 열심'이란 책을 군대가기전에 읽었는데 얼마전에 서점에 갔더니 새로나온 책이 있어서

사서 보고있지요..신기한 시각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많이 수긍이 가면서 도전이 많이 되서 좋습니다.

아직 '믿음'이 무엇인지, 특히나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꼭 그러시겠죠..헤헤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에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가'하는 것이라고..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믿음이란...

뭐 그런건 많지 않습니까? 가요제목도 있듯이 'love is...' 근데 '사랑이란..'에 대한 거는 왠만한 사람들은

다 한가지씩 말할 수 있을텐데 '믿음이란..'건 참 뭐라 말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알면 알수록 신기한 것이겠죠.

하나님을 알아간다는 것과 믿음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

이런 문제들은 쉽게 알 수 없는 문제들이지만 전 다 알고 싶습니다. ㅋㅋ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하나님께서 좀 알려주시면 좋을텐데..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