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호... 오늘 무지무지 일찍 일어났어요..

크헬..학교 가는날도 아닌데 말이지요~

형주는 글을 보니깐 강원도에 갔겠군요..

거기 옥수수 맛있는데.. ^-^

아코코코... 이번주 2시까지 교회에서 모이는거 다들 아시죠?

11시 예배까지 같이 드리면 그런거 걱정할거 없는데 말예요~

다들 11시 예배보고 가버리시거나 그러니깐 이렇죠...

그나저나 우리의 정현이가 11시예배 때에 꼭 일어나서 나올 맘이 들도록 기도부탁해요~

후후.. 이번주에도 닥달해야겠다..

참. .. 오늘 정호가 10시 30분 비행기로 북경으로 돌아간답니다.

어제 전화가 왔었는데 자느라고 횡설수설..했던 것 같애요.. ㅡ_ㅡ'

여하튼.. 이거 참.. 이번에는 마니 챙겨주지도 못하고 혼자 내비려둬서 왕미안하네용..

께그그그... SARS가 다시 북경에서 심하게 펴지는 중이라던데.. 아무리 건강한 정호라지만..

싸쓰 안걸릴 수 있도록 건강할 수 있도록.. 그리고 전에 저한테 부탁한 기도제목이었는데..

미래에 대해서 앞날에 대해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대로 갈 수 있도록..

이런 것들 기도부탁드려요..

에.. 할말 있었는데 까먹었다.. ㅠ.ㅠ 꺼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