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컴퓨터 내 모든 것에 자동 로그인을 걸어놔서 로그인 되어있길래 당연히 내가 한 건 줄 알고 글 올렸네요~ 흠~ 요즘 밖에 자주 나오게 되고 군대에서도 이 일, 저 일들 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내 맘대로 되는 일 하나 없네' 입니다~ 선한 의도에서든지 나쁜 의도에서든 제 뜻대로 일이 진행되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특히 선한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에 대한 성과나 결실이 없으면 참 맘이 아픕니다~ 선한 의도라고 선전할 수도 없는 일이구.... 뭐... 예전엔 어떤 일이던 실패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둔하다..' 라고 생각할 떄도 있었지만 지금은 좀 다릅니다. 좋은 결과, 결실 그 보답이 언젠간 있겠죠~ 야심한 밤에 답답해서 글 올렸습니다~~ 주저리주저리....(지금은 말을 아껴야지 예배 나가서 할 말이 많다.. 참자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