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컴터를 마주하고 있으니 기쁘다..

정훈이가 외박나와서 주절주절 글쓰는걸 보면서 이눔....컴터가 그렇게 좋아???

라구 생각했던 내가 바부같다..

젠장 진짜 좋다...ㅜㅜ 병원에서 매일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하루이틀이지...

정신착란증까지 걸릴지경이다..

매일 메신져 켜놓고 하루종일 다운받고 지우고 다시 깔고 윈도우 다시깔고 프로그램 찾고

돌아댕기고 사이트 파고 ........................

아....................... 이 기분....다들 알랑가 모르겠다....승원이나 하림이나 변은 알겠지......

창푸자식은 잘지내는걸까.....건강했으면 좋겠다...

진수도 열심히 살고 있고 쫌배는 주금이군.........ㅜㅡ

아.................

어제 늦게 가서 잠깐 우리 조 모임 봤는데..ㅜㅜ

슬프다..삼손을 공부했는데....................쩝...........

다들 잘 지내자 본재야 만나서 방가웠다 선경아 얼굴줌 보자 선아야 바쁘냐?

홍균아 강혁아 병진아 동선아 ㅜ.ㅡ 다들 살아만 있어라...................

아...다시 돌아가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