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조선조

어떤 사람이 억울하게 누명을 받고 사약을 받게 되었다


"어서 죄인은 사약을 들라"




"억울하오"



"주상전하의 어명이시다 어서 사약을 들라"



"흑흑흑"



사약을 먹으려는 순간




저 멀리서 사신이 말을 타고 황급히 달려온다





"멈추시오 주상전하의 어명을 전하러 왔소"



모든사람은 사신에게 집중하고

사신은 말에서 내려

임금님의 어명을 전한다



"죄인의 그동안 노고를 인정하여

목숨만은 살려준다는

주상전하의




















농담이오" 히히히히히ㅣ히ㅣ히히히ㅣ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