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의 외박이군요.....

휴가를 안보내주니까.... 외박만 계속 나오는군요....

그래도 이렇게 나와서 인터넷을 할수 있으니

참 좋군요... 캬캬캬

10월쯤에 운이 좋으면 휴가를 나올수도 있을것 같군요.....

10월이면 휴가갔다온지 6개월인데... 운이좋아야 그나마 갈수 있다니...

참.... 외박나와서 안좋은 소식을 들어서 기분이 찝찝하구

여기에 짱박혀 있으려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중고등부때 유성이 형과 많이 어울렸었는데.... 하나님께서 선한길로

이끌어 주시겠죠........

부대 일정이 빡세다 보니.... 편지도 잘 못쓰고 산답니다....

그래도 이제 일병(벌써 일병 3호봉이군요....)도 달고 하다보니...

생활도 익숙해 지고 갈갈이도 별로 없고..... 살만해 지고 있습니다.....

밑에 애들이 많을 안들어서 짱나서 그렇지...... ㅡㅡ;;

창프형은 벌써 병장 5호봉이군요.... 이야~~ 이제 말년소리 듣겠네...

근데 이형은 왜 전화를 안받는거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