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여기다가 몇 자 적어 보는 듯 하군요..
하하하...그렇다고 누구처럼 군대 갔다 온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그리 되는군요...
예전에는 매일 같이 들어 와서 글 없더라도
한번씩 쭉..훑어보곤 했었는데..ㅋㅋ
그야말로 예전이 되었네요...ㅡㅡ;
최근엔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글구 넘 피곤하긴 한데 여기저기 신경쓰다 보니
오늘도 6시,,,꼭두 새벽(?)에 깼어요..
쯧..안 그래도 구린데..이러다가 병나는 거 아닌가 몰라..ㅋㅋ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이요...
저보고 왕따 놀이 즐기는 자폐아라네요..ㅡㅡ;
이론...그리 꿰뚫어 볼 수가..히히
그래도...
적응 않 되서 어리버리 하고 있지만
요즘에는 조금씩 말도 하고 사람도 만나는 중이니
자폐아까지는 아니겠지요?(구차한 변명중..)
암튼...
혼자 넘 잘 놀아서 탈이에요..전..ㅋㅋ
그래도 가끔...사람들이 보고 싶긴 하답니다..
흣..뭔 말인지...
혹시나 저땜에 기분이 상하신 분이 있디면...
사회적응에 힘쓰는 한 사람을 위해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요..
음활활~~
참으로 인간이 아니라....슈퍼맨인것도 참 힘든 일인듯 합니다.
ㅡㅡ;
무슨 말인지 모르게 주절 주절 쓰다 갑니다..
결론은 이거지여...
비록 요즘 별 나눔이 없었어도....마음은 항상....알죠?^^;;;
모두 즐거운 한주 되시고요....그럼 이만...

P.S...제 짝꿍은 연락 않 하고 교회도 않왔어요...
        흑...제가 싫은 가봐요..이런....ㅡㅡ;;
P.S2..요즘 베이시스의 "좋은 사람있음 소개시켜줘"란 노래가
         자주 땡기네여...ㅋㅋ
         자 여러분...길가다가 인간이 아닌...괜찮은 슈퍼맨 종족의
         사람 있음 전화해서 꼭 알려줘요,,ㅋㅋ
        (그렇다고 전 맨인 블랙에서 처럼...외계인은 아님..ㅡㅡ;)

      하하.......끝까지 주책 떨다 갑니다........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