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여기서 또 보게 되니 반갑네요...
기억하시죠? 전 개포제일교회 청년회 회장이구요... 이름은 노승범입니다...
체육대회 날에 동욱 회장님과 전체 진행을 했었죠... 기억나죠? ^^
그래도 저를 기억못한다면 어쩔수 없네요... ㅡㅡ;

이제야 몸이 좀 괜찮네요... 그 다음날과 어제 주일에는 정말로 걷기조차 힘들었답니다
아마도 마지막에 한 다방구가 결정타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남도 교회 청년들은 다 괜찮나요?

그 날 너무 즐거웠습니다... 양 교회 지체들 모두 다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너무
고맙구요...
정말로 마음껏 웃고, 떠들고, 뛰어다니고, 땀 흘리고 한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겠죠? 체육대회뿐 아니라 다른 것으로도 같이 교제하고,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모두들 평안하시구요...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앗, 제2청년회 게시판에도 똑같이 올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