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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80338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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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마흔여섯번째 - 침묵의 소리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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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41 | | 2018-03-20 | 2018-06-21 18:17 |
沈默의 소리2 글, 김의준 장로 침묵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침묵은 신神의 소리 그 소리에 귀 기울이면 보이지 않던 신이 두렷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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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1 |
28. 욕지양단 원시일공(欲知兩段 元是一空)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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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45 | | 2020-06-10 | 2020-06-17 08:41 |
예수는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눅 10:24)고 말씀하셨다.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보지 못한 모든 것의 본질을 보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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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0 |
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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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45 | | 2020-07-22 | 2020-07-22 08:57 |
예수는 말씀하셨다. “혼(魂, soul)에 의존하는 육체는 화(禍)가 있을 것이다. 육체에 의존하는 혼(魂, soul)에게 화(禍)가 있을 것이다”(도마복음 112). 변하는 육체와 이러한 무상(無常)함에 의존하는 혼(魂)은 서로 독립된 실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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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9 |
칠백아흔번째 - 초인의 완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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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48 | | 2017-07-04 | 2018-07-23 11:39 |
超人의 完成 글, 김의준 장로 세상만사世上萬事가 허무虛無하다고 탄식歎息만 한들 무슨 소용所用이 있을까 하늘이 무너저 내려 신神의 거룩한 보좌寶座가 사라지고 땅이 꺼져 인간이 발붙일 곳이 없는 이 허무虛無한 세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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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8 |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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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48 | | 2018-05-02 | 2018-05-09 08:56 |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런 일을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듣고도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오히려 유대인들과 같이 되었다. 그들은 나무는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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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7 |
26. 능수경멸 경축능침(能隨境滅 境逐能沈)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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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48 | | 2020-04-22 | 2020-04-22 09:16 |
예수가 한 사마리아인이 양을 끌고 가는 것을 보시매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저 사람이 어찌하여 양을 끌고 가는가?”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잡아서 먹으려 하나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양이 살아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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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 |
41. 법무이법 망자애착(法無異法 妄自愛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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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49 | | 2021-07-28 | 2021-08-11 08:39 |
“진리는 다른 진리가 없는데, 허망하게 스스로 좋아하고 집착한다.” 중생들은 생각하고, 집착하며, 망상을 하는 특별한 다른 진리(참됨)가 없는데 공연히 스스로 “욕심과 애착(愛着)으로 사망을 낳는다”(약 1:15). 즉 다른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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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5 |
구백스물한번째 - 시의 마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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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57 | | 2018-02-15 | 2018-12-26 15:23 |
詩의 마음 글, 김의준 장로 시詩는 마음의 거울이다 청결淸潔한 마음에 시의 향기로이 선善하게 드러난다 그 마음에 어떤 추醜한 것을 숨기고 시인 양 애써 미화美化한다 해도 그것은 이미 시일 수 없는 시간이 지나면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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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4 |
구백마흔일곱번째 - 노후를 준비하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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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57 | | 2018-03-21 | 2018-11-10 17:36 |
노후를 준비하라 글, 김의준 장로 성공 인생의 밑거름은 경험입니다 나를 나되게 하는 다양한 경험 그것이 인생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며 사는 인생이 후회 없는 풍요로운 인생 남보다 늦다고 조급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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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3 |
구백마흔아홉번째 - 산이 부르는 소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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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57 | | 2018-03-21 | 2018-06-21 17:50 |
산이 부르는 소리 글, 김의준 장로 산을 오르다 보면 흐르는 물소리도 신비롭다 아랫물 소리는 산을 오르는 이들을 산들산들 춤추며 반기는 소리 윗물 소리는 산이 된 설레임으로 가슴 두근두근 화답하는 소리 둘이 하나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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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 |
24. 일심불생 만법무구(一心不生 萬法無咎)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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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58 | | 2020-02-19 | 2020-02-19 08:47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나라는 작은 누룩을 가져다가 반죽 속에 감추어서 큰 덩어리의 빵을 만드는 여인과 같다. 두 귀를 가진 자들은 들을지어다”(도마복음 96). 아버지의 나라는 여인이 “작은 누룩”(true Self)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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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 |
33. 집지실도 필입사로(執之失度 必入邪路)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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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61 | | 2020-12-02 | 2020-12-02 08:44 |
예수는 말씀하셨다. “둘이 한 자리에 있으매,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 것이니라.” 살로메가 이르되, 선생이시여, 당신은 누구시니이까? 당신은 “특별한 이”(One)로부터 “오신 이”(One)인 것처럼 내 자리에 앉아 내 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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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 |
33. 집지실도 필입사로(執之失度 必入邪路)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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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62 | | 2020-11-18 | 2020-11-25 08:40 |
예수는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눅 17:33-34)라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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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9 |
구백마흔여덟번째 - 사랑의 보금자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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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63 | | 2018-03-21 | 2018-06-21 17:59 |
사랑의 보금자리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은 나의 보금자리 나도 당신의 보금자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나로 조화로워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 이것이 신神의 마음 사랑의 보금자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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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8 |
구백쉰일곱번째 - 사랑의 묘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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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63 | | 2018-04-06 | 2018-11-10 17:29 |
사랑의 묘약 글, 김의준 장로 남몰래 눈물 흘린 적이 있는가 그 사랑에 젖어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그런 달콤한 눈물을 그날 밤 오페라의 감미로운 선율旋律을 타고 사랑의 감동이 흐르던 그 짜릿한 행복이여!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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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7 |
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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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64 | | 2020-08-12 | 2020-08-19 08:37 |
예수는 이 세대의 사람들을 비유하여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눅 7:31)고 말씀하셨다. 세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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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쉰다섯번째 - 나는 나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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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67 | | 2018-04-02 | 2018-12-07 16:09 |
나는 나다 글, 김의준 장로 이 詩集에 詩 답지 않은 시를 끼적거린 맹랑하기 그지없는 金義俊은 檀君 이전에 태어나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太初의 신비를 즐기는 알다가도 모를 사람 眞理의 날개를 펴고 淸空을 날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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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5 |
일천두번째 - 사랑의 기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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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70 | | 2018-06-30 | 2018-12-17 16:35 |
사랑의 祈禱 글, 김의준 장로 가난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채우는 욕심보다 비우는 겸손으로 부요하게 하소서 실바람에도 흔들리는 낙엽 같은 초라한 인생이지만 저 푸른 하늘을 소망하며 청결하게 살게 하시고 한 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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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열네번째 - 혀는 양 날의 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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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71 | | 2018-01-30 | 2018-07-05 17:42 |
혀는 양 날의 劒 글, 김의준 장로 사람의 혀는 양 날의 검劒과 같아 저주의 말을 내뱉으면 생명에 상처를 내고 사랑을 노래하면 불치의 병도 치료하여 죽어 가는 생명도 살린다네 오늘도 주고 받는 사랑의 한마디로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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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열세번째 - 모든 것은 하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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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76 | | 2018-01-29 | 2018-07-05 17:57 |
모든 것은 하나 글, 김의준 장로 인간은 틈만 나면 이것과 저것을 비교하여 나누기 일쑤다 그럼 빨간 색과 파란 색 어느 색깔이 더 아름답단 말인가 분별分別은 허망한 내 마음이 나눈 부질없는 작난일 뿐 모든 것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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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부처님을 동격으로 묘사한 것은 모두 궁극적인
실재이며 하나(One)의 무한한 생명이라는 관점이군요!
이러한 하나(One)의 진리를 모르고 구별하는 자는 얼마나
진리에 대하여 無知한 者입니까?(Christ(Buddha) is all. 골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