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
컴선부 | 275917 | | 2011-04-12 | 2011-05-22 09:57 |
2241 |
구백마흔아홉번째 - 산이 부르는 소리(1)
1
|
ejkjesus | 2325 | | 2018-03-21 | 2018-06-21 17:50 |
산이 부르는 소리 글, 김의준 장로 산을 오르다 보면 흐르는 물소리도 신비롭다 아랫물 소리는 산을 오르는 이들을 산들산들 춤추며 반기는 소리 윗물 소리는 산이 된 설레임으로 가슴 두근두근 화답하는 소리 둘이 하나된 ...
|
2240 |
일천두번째 - 사랑의 기도(2)
|
ejkjesus | 2332 | | 2018-06-30 | 2018-12-17 16:35 |
사랑의 祈禱 글, 김의준 장로 가난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채우는 욕심보다 비우는 겸손으로 부요하게 하소서 실바람에도 흔들리는 낙엽 같은 초라한 인생이지만 저 푸른 하늘을 소망하며 청결하게 살게 하시고 한 송이 ...
|
2239 |
불식현지 도로염정(不識玄旨 徒勞念靜)④
1
|
공(empty) | 2333 | | 2018-07-03 | 2018-07-11 08:41 |
예수는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
|
2238 |
팔백한번째 - 죽음을 사랑하라(3)
|
ejkjesus | 2337 | | 2017-07-19 | 2018-07-20 14:58 |
죽음을 사랑하라 글, 김의준 장로 죽음을 끝이라고 두려워하고 슬퍼하는 자여! 기피忌避하지 말고 사랑하라 생生과 사死는 분별分別할 수 없는 하나 태어남이 있어 죽음이 있는 사를 담보로 한 생임을 알지니 유한한 살을 안주...
|
2237 |
구백마흔다섯번째 - 일자산의 봄(1)
|
ejkjesus | 2337 | | 2018-03-15 | 2018-06-21 18:35 |
일자산의 봄 글, 金 脚 色 바람이 달다 단 바람이 살구나무 가지에 눈꽃을 틔워 눈이 부시다 바람이 달다 노오란 바람이 수선화 꽃자루를 키운다 마음이 설렌다 바람이 달다 연두 바람에 무당개구리가 연못 풀섶에 알을 낳...
|
2236 |
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④
|
공(empty) | 2341 | | 2020-08-26 | 2020-09-02 08:36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면 너희는 人子가 되리니, 너희가 ‘山아, 움직여라’고 하면 山이 움직이리라”(도마복음 106). 마태(17:20)는 “너희에게 믿음이 한 겨자씨 한 알만 있어도 이 山을 명하여 여기서...
|
2235 |
33. 집지실도 필입사로(執之失度 必入邪路)②
|
공(empty) | 2343 | | 2020-11-18 | 2020-11-25 08:40 |
예수는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눅 17:33-34)라고 말씀...
|
2234 |
33. 집지실도 필입사로(執之失度 必入邪路)④
|
공(empty) | 2343 | | 2020-12-02 | 2020-12-02 08:44 |
예수는 말씀하셨다. “둘이 한 자리에 있으매,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 것이니라.” 살로메가 이르되, 선생이시여, 당신은 누구시니이까? 당신은 “특별한 이”(One)로부터 “오신 이”(One)인 것처럼 내 자리에 앉아 내 상에서 ...
|
2233 |
구백예순한번째 - 춘화현상(1)
1
|
ejkjesus | 2344 | | 2018-04-12 | 2018-12-22 10:18 |
春 花 現 象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이 아름답게 꽃을 피우면 얼마나 좋을까 모진 겨울이 봄의 온기에 녹아내려 노오랗게 봄꽃으로 피어나듯이 인생의 봄날을 아름답게 꽃피우고 싶거든 고난이 닥쳐와도 회피하지 말고 따스한 ...
|
2232 |
구백여든아홉번째 - 망월사에서(2)
1
|
ejkjesus | 2346 | | 2018-05-27 | 2018-06-04 14:54 |
望月寺에서 글, 김의준 장로 일찍이 달(月)이 좋아 도봉산 자락에 마음을 묻고 오직 그 절경絶景에 취해 넋 잃고 서있는 망월사 초승달이 보름달이 되고 둥그런 달이 일그러져 제아무리 초라해 보여도 상관 않고 달을 가리키...
|
2231 |
40. 지자무위 우인자박(智者無爲 愚人自縛)③
|
공(empty) | 2347 | | 2021-07-14 | 2021-07-21 10:08 |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나 나에게 가까이 있는 자는 불 가까이 있는 것이요, 나에게서 멀리 있는 자는 왕국에서 멀리 있는 것이니라”(도마복음 82). “불”은 새롭게 하나님과 하나(One)가 되도록 하는 “천국의 진리”(One...
|
2230 |
구백쉰아홉번째 - 주님은 내 사랑(2)
|
ejkjesus | 2353 | | 2018-04-09 | 2018-06-21 13:36 |
주님은 내 사랑 글, 김의준 장로 주님은 죽은 나를 살리시고 작은 나와 하나되시어 큰 나로 거듭나게 하시는 이제 나는 무명無名한 자에서 유명有名한 자요 더없이 부요한 자 이렇게 나를 나 되게 하신 주님은 영원한 내 ...
|
2229 |
팔백여덟번째 - 진공묘유의 하나님(3)
|
ejkjesus | 2354 | | 2017-07-27 | 2018-07-20 14:25 |
眞空妙有의 하나님 글, 김의준 장로 전능하신 하나님은 시공時空 안에 끌어내려 대상화對象化할 수 없는 온전하신 분 있고 없음을 초월超越한 절대무絶對無이신 공空의 하나님이시라 소경의 눈에는 저 하늘 멀리 보좌寶座에 계셔...
|
2228 |
남도달인 을 아시나요 ????
|
하늘 | 2355 | | 2008-06-28 | 2008-06-28 15:24 |
우리교회는 재주만은 분들이 아~주 마나요 그중에 * 분을 추천합니다. 여러분 달인 이 뭔지는 아시죠 (죄송 )꾸벅 먼저 청소의달인 에이 권사님 이시구요 정리의 달인은 ㅅ 권사님을 소개 함니다. 눈치 빠른분은 벌써 아셧죠 적...
|
2227 |
33. 집지실도 필입사로(執之失度 必入邪路)③
|
공(empty) | 2357 | | 2020-11-25 | 2020-12-02 08:40 |
예수는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요 18:37)고 말씀하셨다. 예수가 “왕이니라”...
|
2226 |
38. 욕취일승 물오육진(欲趣一乘 勿惡六塵)②
|
공(empty) | 2359 | | 2021-05-06 | 2021-05-12 09:05 |
예수는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고 말씀하셨다. 천국(열반)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참모습(One)을 뒤덮고 있는 생멸(生滅)의 분별심을 벗겨내는 거듭남(진...
|
2225 |
단풍진 산과 들이 아름다운 이유는 ?
2
|
공(empty) | 2365 | | 2008-11-10 | 2008-11-10 15:38 |
주위에 있는 산과 들의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바라볼 때 저절로 감탄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이유 중 하나는 단풍이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여러가지의 색갈(붉음,노란, 분홍, 푸르름 등)로 조화(harmony)를 이루어 ...
|
2224 |
컴선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
컴선부 | 2367 | | 2007-05-21 | 2007-05-21 20:24 |
지금 게시판의 첫글을 보니 2001년도 9월에 홈페이지를 오픈했군요. 중간에 비운 시간도 있고 운영자도 바뀌고 했지만 어느새 6년이란 시간동안 홈페이지가 유지되었습니다. 그당시 각 기관이 다음, 네이버, 싸이등 많은 곳에 분산...
|
2223 |
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①
|
공(empty) | 2369 | | 2020-07-30 | 2020-08-12 08:39 |
“세밀하고 거칠음을 보지 못하거니, 어찌 치우침이 있겠는가?” “세밀함과 거칠음에 기우는 편당(偏黨)”(ego)을 벗어난 진리(One)의 삶은 치우침이 없는 참 자유를 누리게 한다(요 8:32). 세밀함(精)과 거칢(麤), 아름다움(美)과 추...
|
2222 |
행복, 너의 정체는?
1
|
ejkjesus | 2370 | | 2009-08-28 | 2009-08-28 13:37 |
'행복, 너의 정체는?' 글, 김 의 준 장로 머리에 털 난 이래 인간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은 행복이란 미명의 너 !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오늘도 제법 꾸미고 나섰구나 바람같은 너 쥐뿔도 없는 너 제아무리 그럴싸하게 모...
|
"온전한 하나의 품으로 돌아와 사랑 받는 자녀가
된다는 것"은 영안(靈眼)이 열려 모든 사물의 본질을
보는 천국의 경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요?(마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