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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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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79064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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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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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47 | | 2018-09-19 | 2018-09-27 09:05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 살아 계신 분을 바라보라. 너희가 죽을 때, 그를 찾다가 찾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이다”(도마복음 59). 우리는 고통을 일으키는 상대적인 “현상의 세계”(ego)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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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1 |
오늘을 사는 지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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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326 | | 2018-09-14 | 2018-10-18 11:14 |
오늘을 사는 지혜 글, 김의준 장로 일생에 단 한 번 뿐이라는 마음으로 오늘을 즐기는 것이 천국天國을 사는 행복이랍니다 사랑의 따스한 말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중에 모두가 행복한 오늘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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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0 |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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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30 | | 2018-09-12 | 2018-09-19 09:55 |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계신 곳을 저희에게 보여주소서. 저희가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르시되, “두 귀가 있는 자는 들어라. 빛은 빛의 사람 속에 존재하고 그 빛이 온 세상을 비추노라. 그 빛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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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 |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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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662 | | 2018-09-05 | 2018-09-12 08:56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고 말씀하셨다. “자기를 부인하고”는 ego적인 집착을 버림이며,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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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 |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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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40 | | 2018-08-29 | 2018-09-05 09:09 |
예수는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마 13:12)고 말씀하셨다. “있는 자”란 “이미 가지고 있는 무진장한 神性을 자각한 자”(true Self)이며, “없는 자”는 “이미 무한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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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7 |
일천열일곱번째 - 기도의 완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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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972 | | 2018-08-27 | 2018-10-18 11:45 |
기도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주님 부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서 하나되는 영광을 누리게 하사니 무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내게 차고도 넘쳐 추호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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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열여섯번째 - 오늘은 소풍 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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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799 | | 2018-08-24 | 2018-08-28 11:21 |
오늘은 嘯風 날 글, 김의준 장로 나는 솔릭 너는 시마론 우리의 근본은 원래가 하나 나는 한반도를 횡단하여 질풍같이 동쪽으로 갈테니 너는 동해안을 따라 쏜살같이 북상하여 강릉 인근 해변에서 만나자 거기서 우리 그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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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 |
일천열다서번째 - 하나될 때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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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755 | | 2018-08-22 | 2018-12-18 21:04 |
하나될 때라 글, 김의준 장로 잘 살고 못사는 건 다 내 탓이다 내 허망한 마음이 나를 붙들고 농락하는 그 어리석음이 문제다 지금까지 헛된 세상의 종노릇하며 허송세월한 그 무지를 회개하고 이제 그만 온전한 하나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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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 |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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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635 | | 2018-08-22 | 2018-08-29 08:48 |
“취하고 버림으로 말미암아, 참 모습을 못 볼 뿐이다.” 취하고(取), 버리는(捨) 분별심때문에 “한결같은 참 모습”(true Self)을 보지 못하는 것이 병이다. 진리(One)적으로는 우리가 무엇을 얻었다고 생각할 때 사실 전혀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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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 |
일천열네번째- 이제 그만 깨어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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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758 | | 2018-08-21 | 2018-08-21 22:13 |
이제 그만 깨어나라 글, 김의준 장로 십자가十字架를 부정하고 칠흑 구렁텅이에서 헤매는 어리석은 소경들아 이제 그만 깨어나라 십자가는 분별심을 초탈超脫하여 영원한 하나로 부활復活하기 위한 사닥다리! 제발 어둠에서 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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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열세번째 - 천국을 완성하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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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213 | | 2018-08-15 | 2018-12-18 16:24 |
天國을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우리 주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 각기 이름만 다를 뿐 온전한 하나인데도 자기들 욕심 따라 소중한 하나를 찢어발겨 우상화 하는 이 어리석음이여! 내 종교는 천국행이요 타 종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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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 |
원동태허 무흠무여(圓同太虛 無欠無餘)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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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645 | | 2018-08-14 | 2018-10-01 09:41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내면을 추구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저들이 진리인 아버지를 알게 되었음이라. 굶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의 궁핍이 채워질 것이기 때문이다”(도마복음 69). 내면을 추구하여 “마음을 아는 자”(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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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열두번째 - 최후의 안식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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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985 | | 2018-08-10 | 2018-08-14 22:16 |
최후의 安息處 글, 김의준 장로 소금강 가는 길목 솔숲 마을에 내 인생 마지막 안식처가 있어 좋다 도시의 찌는 무더위를 견디다 못해 날 잡아 살며시 이곳에 왔더니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신神도 벌써 내 속내를 아시고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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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열한번째 - 진리 안에서 자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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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547 | | 2018-08-08 | 2018-12-17 14:13 |
眞理 안에서 自由 글, 김의준 장로 진리眞理를 알지니 일 점, 일 획에 매인 입술로 골백번을 읽는다 해도 알 수 없는 한낱 수박 겉핥기에 지나지 않을 뿐 진리는 온전하여 옹색한 언어나 문자로는 그 신비로움에 근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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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8 |
원동태허 무흠무여(圓同太虛 無欠無餘)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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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09 | | 2018-08-08 | 2018-10-01 09:34 |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가서 뵈옵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이르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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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 |
일천열번째 - 무더위는 창조의 에너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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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91 | | 2018-08-03 | 2018-12-17 14:54 |
무더위는 創造의 에너지 글, 김의준 장로 아무래도 신神이 열 받으셨나 보다 금년 여름이 이렇게 불구덩이인 걸 보면 그러나 열은 모든 것을 녹여 조화롭게 하는 창조創造의 에너지 우리가 일본에 합방될 그 무렵에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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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 |
일천아홉번째 - 꽃 마 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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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58 | | 2018-08-01 | 2018-12-17 14:23 |
꽃 마 음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의 마음은 꽃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 사심을 비워낸 청결하고 가난한 시詩의 마음이다 이렇게 세상 욕심과 근심 걱정이 깨끗이 사라지고 감사와 기쁨이 춤추는 가지에 아름답게 시詩의 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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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
원동태허 무흠무여(圓同太虛 無欠無餘)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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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506 | | 2018-07-25 | 2018-08-08 09:13 |
예수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고 말씀하셨다. 선과 악, 주와 객을 초월하는 온전함으로 “不二의 진리”(하나님)로 돌아가라는 것이며(誠全而歸之, 道德經 22장), “이원적인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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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 |
원동태허 무흠무여(圓同太虛 無欠無餘)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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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616 | | 2018-07-18 | 2018-10-01 09:24 |
“道는 광대한 허공과 같아서 모자람도 없고 남음도 없다” 道(自然)는 아무런 걸림이 없는 광대한 허공과 같아서 모자람도 없고 남음도 없이 균형을 유지하며 완전(One)하다. 언제나 전체(All)로서 부분이 없으며, 막힘없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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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여덟번째 - 지피지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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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459 | | 2018-07-17 | 2018-11-12 11:05 |
지피지기 글, 김의준 장로 나이 들어 가면서 치매 예방에는 누가 뭐래도 <지피지기>라네 혈당 혈압 고지혈증을 잘 관리하여 뇌혈관을 <지>키고 과음 과식 편식 흡연 등 나쁜 습관은 <피>하고 숨쉬는 동안은 날마다 걷기와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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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절대인 진리는 나눌 수 없는 하나(One)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고, 또한
목숨까지 바치셨는데도 불구하고 진리를 나누는 자들의
죄는 얼마나 크겠습니까"(요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