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선배님.
이미 결정이 되어진 상황이지만,
그래도 세분이서는 서로 연락을 하시기로 하셨다니 건의 사항을 올립니다.
농구 시간을 좀 줄여 주시면 어떨까요.
사실 농구 한 게임을 40분 동안 하는건 넘 길어요.
농구 한 게임을 20분씩 하고,
두번을 치른 후에
오후에 결승전을 한번 하는 거죠.
그러면, 총 60분의 시간만 소요 되는 거예요.
그리고 나머지 시간을 조금더 추가해서 축구를 하는게 어떨까요?
계속 남녀 구분해서 하는데, 남녀 섞어요.
여자도 축구 할수 있어요.
무슨 축구 대표팀 나갈것도 아니고, 교재와 친목을 도모하는 일인데,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어떨까요?
저희 청년 2부가 안한다고 하면 잼 없겠죠?
태클들어가요.
청년 2부에서 축구를 하자는 사람이 많아요.
세분이서 다시 한번 의견을 고쳐 주시면 좋겠어요.
울 교회 집사님들도 함께 뛰시면 좋겠구요.
청년은 어르신들과 어울릴 필요가 꼭 있거든요.
제 생각은 그래요.
이 게임을 통해서 어르신들과 친밀한 교재도 나눌수 있었음 해요.
의견 수렴 안되면, 청년2부만 따로 놀께요~^^
뻥 이구요, 다시한번 재검해 보세요.
이번 계획에 대해서 말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