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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6195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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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스물여덟번째 - 천국을 회복하는 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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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115 | | 2018-11-06 | 2018-11-11 19:21 |
천국을 회복하는 길 글, 김의준 장로 그때 우리의 교만이 선악善惡을 분별하는 어리석음으로 그 평화로운 동산에서 욕망의 인간으로 낙인찍혀 추방되었다네 그래서 이렇게 나날을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이 세상살이 제아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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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9 |
일천스물일곱번째 - 비움의 여유로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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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803 | | 2018-11-05 | 2018-11-05 11:18 |
비움의 여유로움 글, 김의준 장로 이것 저것 욕심부려 채우려만 들지 말고 내 안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라 눈에 보이는 유한한 것에서 눈을 돌려 눈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볼 수 없는 내 안의 신비로움에 흠뻑 젖어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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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스물여섯번째 - 사랑의 완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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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59 | | 2018-11-04 | 2018-11-06 18:30 |
사랑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사랑을 지향한 첫 단추는 오래 참음이다 그러고 나서 겸손과 온유로 검게 속 탄 마음을 청결하게 하여 긍휼과 자비로 일곱 번에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므로 마침내 사랑의 온전한 열매를 풍요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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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스물다섯번째 - 오작교를 개방하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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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853 | | 2018-11-01 | 2018-11-06 19:39 |
오작교를 개방하라 글, 김의준 장로 나는 견우 당신은 직녀 처음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그렇게 별처럼 만나 한시도 떨어질 줄을 모르고 인생을 즐기며 하나되어 살았는데 철없이 놀아나던 그 시절이 신神에게 밉뵈었는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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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6 |
일천스물네번째 - 말은 창조의 에너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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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787 | | 2018-11-01 | 2018-11-01 21:09 |
말은 창조의 에너지 글, 김의준 장로 어떤 생각을 입으로 소리 내어 귀로 듣는 것이 말이라고 말들 하지만 그 소리 말은 말 중에 가장 빈약한 말로 시공時空의 제약을 받아 스스로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덫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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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스물세번째 - 하나로 완성하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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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067 | | 2018-11-01 | 2018-11-01 12:11 |
하나로 완성하라 글, 김의준 장로 하나가 하나일 때 온전해지는 법 하나 옆에 하나일 때 너와 나로 나뉘어 불편해지고 하나가 하나를 기대어도 부담이 되어 서먹해지고 하나와 하나가 마주 보면 멋쩍어 고개 돌리기 일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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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 |
일천스물두번째 - 단풍에 물든 하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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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552 | | 2018-10-28 | 2018-10-29 09:56 |
단풍에 물든 하루 글, 김의준 장로 꽃이 뭐 별거라던가 지는 쓸쓸함을 바라보노라면 보는 이의 마음도 초라해지는 것이 꽃이고 보면 붉게 물든 단풍은 우리들 온몸을 흥건히 적시는 자연의 아름다운 빛깔이 아니던가 엊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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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 |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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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021 | | 2018-10-24 | 2018-10-31 08:51 |
예수는 “높은 산 위에 세워진 잘 요새화된 도시는 무너질 수도 없고 숨길 수도 없다”고 말씀하셨다(도마복음 32). 골짜기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 세상의 인연을 쫓는 어두운 삶”(ego)을 의미하고, 무너질 수도, 숨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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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 |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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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924 | | 2018-10-17 | 2018-10-24 09:13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나라는 좋은 씨를 가진 사람과 같으니, 밤에 그의 원수가 와서 가라지의 씨를 뿌렸다. 주인이 하인들에게 가만 두라 하고 이르되.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추수 때가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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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 |
일천열아홉번째 - 생명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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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5639 | | 2018-10-14 | 2018-11-10 16:49 |
생명의 문 글, 김의준 장로 누구나 이땅에 태어날 때 한 번은 이 문을 통과할 수 밖에 없는 성스러운 문이 있다 인생이 맘에 안들어 다시 태어나고 싶어도 되돌아갈 수 없는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이 생명의 문 이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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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0 |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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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94 | | 2018-10-10 | 2018-10-17 09:03 |
예수는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if your eye is good, your body will be full of light.)”(마 6:22)라고 말씀하셨다.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에서 “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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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 |
일천열여덟번째 - 나의 완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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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101 | | 2018-10-07 | 2018-12-18 16:51 |
나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어느 누가 나는 나일 뿐이요 신神은 신이라 했던가 나는 내가 아니요 신은 신이 아니면 마침내 모든 것이 하나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모든 것이 하나로 신들린 나 어떤 철인哲人의 생각처럼 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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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8 |
막축유연 물주공인(莫逐有緣 勿住空忍)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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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053 | | 2018-10-02 | 2018-10-10 09:44 |
예수는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 4:34)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뜻”(One)을 행하는 양식은 “不二의 진리”(道)이다. 이러한 진리(One)를 성취하려면 “바깥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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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 |
해야 솟아라(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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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793 | | 2018-10-01 | 2018-10-18 11:05 |
해야 솟아라 글, 김의준 장로 해야 솟아라 심해 검은 파도 헤치고 나와 맑은 새벽 함뿍 머금고 함빡웃음 눈부시게 희망차게 솟아라 칠흑같은 어둠 살라먹고 먼동을 환히 틔워 꿩먹고 알먹고 그렇게 힘차게 힘차게 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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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 |
일종평회 민연자진(一種平懷 泯然自盡)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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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868 | | 2018-10-31 | 2019-08-07 09:05 |
“한결같이 평등하게 지니면, 그릇된 사물의 인식은 저절로 없어지리라.” 있음(有)과 없음(無) 그리고 양변(兩邊)을 떠나면 바로 모순이 융합(融合)되는 中道라는 것이다. 일체가 평등심으로 있음(有)과 없음(無)의 분별적인 ego를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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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 |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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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813 | | 2018-09-19 | 2018-09-27 09:05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 살아 계신 분을 바라보라. 너희가 죽을 때, 그를 찾다가 찾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이다”(도마복음 59). 우리는 고통을 일으키는 상대적인 “현상의 세계”(ego)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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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 |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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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794 | | 2018-09-12 | 2018-09-19 09:55 |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계신 곳을 저희에게 보여주소서. 저희가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르시되, “두 귀가 있는 자는 들어라. 빛은 빛의 사람 속에 존재하고 그 빛이 온 세상을 비추노라. 그 빛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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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
오늘을 사는 지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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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3191 | | 2018-09-14 | 2018-10-18 11:14 |
오늘을 사는 지혜 글, 김의준 장로 일생에 단 한 번 뿐이라는 마음으로 오늘을 즐기는 것이 천국天國을 사는 행복이랍니다 사랑의 따스한 말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중에 모두가 행복한 오늘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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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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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519 | | 2018-09-05 | 2018-09-12 08:56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고 말씀하셨다. “자기를 부인하고”는 ego적인 집착을 버림이며,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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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 |
양유취사 소이불여(良有取捨 所以不如)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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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792 | | 2018-08-29 | 2018-09-05 09:09 |
예수는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마 13:12)고 말씀하셨다. “있는 자”란 “이미 가지고 있는 무진장한 神性을 자각한 자”(true Self)이며, “없는 자”는 “이미 무한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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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靈)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나온 근원(One)이요 우리가
돌아갈 만물의 본향(One)이며, 우리와 하나(One)이므로 창
조주(主)와 창조물(客)로 나누어 질수가 없는 일원론(一元論)
이지 않습니까?(롬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