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우리 교회 유초등부 조형진전도사님께서 몇 주(?) 전에 오셔서
우리 교사들에게 날마다 성경 말씀 문자를 보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함을 드립니다.
세상살이가 뭐가 그리 바쁜지 말씀을 가까이 대하지 못하는 저에게 무언의 채찍과 함께
도전 의식을 갖게 해주신답니다.
보내주신 문자 몇초면 읽을수 있는 성경 말씀이지만 정말 전도사님의 정성에 감사를
드린답니다.
어쩜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10시경에 우리 교사들이 성경을 가까이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내 주시는데 정말 감동적입니다.
문자 받고 읽고 있는 저희들도 은혜가 된답니다.
새로운 유초등부 모습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요?

전에 이은정 전도사님 못지 않게 훌륭하신것 같아요.
이은정 전도사님도 엄청 잘하셨고 우리 교사들을 잘 챙겨주셨거든요.
물론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