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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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2317 | | 2011-04-12 | 2011-05-22 09:57 |
2178 |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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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85 | | 2018-05-02 | 2018-05-09 08:56 |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이런 일을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당신은 누구이십니까?”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을 듣고도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오히려 유대인들과 같이 되었다. 그들은 나무는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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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7 |
구백일흔세번째 - 창조의 완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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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39 | | 2018-05-01 | 2018-06-04 18:12 |
창조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평화는 멀리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은 태초부터 제시된 "원수를 사랑하라" 는 신의 역설적 명령에 있다 원수는 변질된 미움의 유전자가 만든 자가당착의 기형아지만 평화는 사랑이 잉태한 최고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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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6 |
구백일흔두번째 - 생명의 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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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978 | | 2018-04-30 | 2018-06-04 18:25 |
생명의 꽃 글, 김의준 장로 이 아름다운 봄날에 생명을 꽃피우라 겉눈으로 보아 제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생명이 없는 꽃은 꽃이라 할 수 없는 하찮은 조화造花에 불과한 것 영혼이 향기롭게 신神의 생기生氣를 호흡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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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5 |
구백일흔한번째 - 답은 하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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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39 | | 2018-04-26 | 2018-06-04 18:35 |
답은 하나 글, 김의준 장로 분별의 세상은 모든 것이 문제로 뒤얽혀 그 안에서는 아무런 해답도 찾을 수 없지만 문제의 해답은 오직 하나!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스스로 선하게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유일한 답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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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4 |
구백일흔번째 - 남한산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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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85 | | 2018-04-25 | 2018-06-04 18:42 |
남한산성 글, 김의준 장로 예전엔 내 집 드나들듯 했던 남한산성을 오랫만에 올라 보니 세상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저 멀리 아스라이 내려다 보이는 세상은 오늘도 빛바랜 과거를 지우고 미래를 색칠하느라 분주한데 자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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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 |
구백예순아홉번째 - 등짐을 내려놓으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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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14 | | 2018-04-25 | 2018-06-04 18:49 |
등짐을 내려놓으라 글, 김의준 장로 그대 마음을 무겁게 하는 등에 짐을 내려놓으라 마음 비우고 가볍게 모든 것에 감사하며 즐겁게 춤추며 가라 등짐 때문에 하는 수 없어 낮아지는 건 겸손이 아닌 위선 등에 짐은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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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2 |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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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81 | | 2018-04-25 | 2018-05-02 09:04 |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기를, 하나님 나라는 어떠할지 저희에게 말씀해주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것은 겨자씨와 같으니 모든 씨들 중 지극히 작은 것이다. 그러나 살아 움직이는 땅에 떨어 질 때, 그것은 큰 나무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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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 |
구백예순여덟번째 - 그날을 소원하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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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880 | | 2018-04-21 | 2018-06-04 19:05 |
그날을 소원하며 글, 김의준 장로 이땅에 평화가 진정 오고 있는 것인가 원수란? 원수 편에서 보면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원수인 원래 그 본질은 하나 일곱 번을 일흔 번이라도 기꺼이 용서하므로 원수 사랑이 완성되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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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예순일곱번째 - 하나의 완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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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93 | | 2018-04-21 | 2018-06-04 19:15 |
하나의 완성 글, 김의준 장로 장애인이란 따로 없는 것 선악善惡을 분별한 대가로 낙원에서 추방된 우리 모두가 장애인이다 모든 것을 하나(神)의 눈으로 바라보라 장애인의 날도 우리는 정상인데 저들은 장애인이라는 분별심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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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9 |
구백예순여섯번째 - 무병장수의 비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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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987 | | 2018-04-19 | 2018-06-04 19:57 |
무병장수의 비법 글, 김의준 장로 근심 걱정은 우리 마음을 갉아먹고 사는 벌레 같은 것 병은 원래 없는데 사는 동안 근심이라는 놈에게 갉아먹히는 날엔 생명이 위태로워지기 일쑤다 무병장수의 비법은 병원에서 처방한 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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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8 |
구백예순다섯번째 - 추억길을 걷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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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07 | | 2018-04-18 | 2018-06-21 12:43 |
추억길을 걷다 글, 김의준 장로 그 옛날의 추억에 젖은 길을 걷다 보면 몸도 마음도 젊어지나 보다 청평호! 그 맑고 푸른 미소에도 사십여 년 전 그때는 젊은 혈기에 놀아나느라 무심코 지나쳤던 호숫가 그 길이 오늘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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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7 |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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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61 | | 2018-04-18 | 2018-04-25 09:43 |
예수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나에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셨다. “무거운 짐”은 이기적인 ego에 의한 “이것이냐, 저것이냐”라는 이원성(二元性)이며, 한 토막의 밧줄을 뱀으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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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6 |
구백예순네번째 - 오늘이 바로 그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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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3 | | 2018-04-16 | 2018-06-04 19:42 |
오늘이 바로 그날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우리 모두가 비통한 심정으로 발을 동동 구르던 날 피어 보지도 못한 가녀린 꽃머금들이 걷잡을 수 없이 침몰하는 세월의 밑바닥에 갇혀 울부짖다 못해 침묵해 버린 바로 그날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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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5 |
구백예순세번째 - 사랑하고픈 날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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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39 | | 2018-04-16 | 2018-06-04 19:28 |
사랑하고픈 날에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당신 품에 안기고 싶은 날 당신이 내 안에 내가 당신 안에서 하나되고 싶은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데 세상 모든 것 비워 낸 청결한 마음으로 오직 당신의 사랑에 흠뻑 젖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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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4 |
구백예순두번째 - 봄비에 젖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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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1997 | | 2018-04-14 | 2018-06-21 12:52 |
봄비에 젖어 글, 김의준 장로 오늘은 톡방 친구들 몇이서 인근 아차산 산행 후 모처럼 점심이라도 함께 하기로 한 날 나는 빠질 수 없는 다른 소중한 행사가 겹쳐 너무도 아쉬웠는데 아차! 목적지가 아차산인 걸 미처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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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3 |
구백예순한번째 - 춘화현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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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33 | | 2018-04-12 | 2018-12-22 10:18 |
春 花 現 象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이 아름답게 꽃을 피우면 얼마나 좋을까 모진 겨울이 봄의 온기에 녹아내려 노오랗게 봄꽃으로 피어나듯이 인생의 봄날을 아름답게 꽃피우고 싶거든 고난이 닥쳐와도 회피하지 말고 따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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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 |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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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176 | | 2018-04-11 | 2018-04-27 10:17 |
“道가 앞에 나타나길 바라거든, 따라가지도 말고 등지지도 말라” 지극한 道인 不二의 진리를 깨치려면 따름(順)과 거슬림(逆)의 ego적인 마음 즉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영원한 진리”(One)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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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 |
구백예순번째 - 나를 향한 외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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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73 | | 2018-04-09 | 2018-06-21 13:40 |
나를 향한 외침 글, 김의준 장로 주여! 주여! 부르짖음이 능사가 아닌줄 알면서도 내가 이리도 애타게 주님을 부르는 것은 당신이 귀먹어 그런 것 아니요 세상 잡음雜音에 멍든 내 귀를 뻥 뚫어 주님의 신비로운 음성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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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쉰아홉번째 - 주님은 내 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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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35 | | 2018-04-09 | 2018-06-21 13:36 |
주님은 내 사랑 글, 김의준 장로 주님은 죽은 나를 살리시고 작은 나와 하나되시어 큰 나로 거듭나게 하시는 이제 나는 무명無名한 자에서 유명有名한 자요 더없이 부요한 자 이렇게 나를 나 되게 하신 주님은 영원한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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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쉰여덟번째 - 신을 위한 기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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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36 | | 2018-04-07 | 2018-06-21 14:11 |
神을 위한 기도 글, 김의준 장로 신神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용납하여 아름다움으로 꽃피우는 미美의 창조자 참 기도祈禱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애태워 부르짖는 하찮은 욕망欲望이 아니요 신의 지극한 사랑이 내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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