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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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79273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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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열세번째 - 모든 것은 하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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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61 | | 2018-01-29 | 2018-07-05 17:57 |
모든 것은 하나 글, 김의준 장로 인간은 틈만 나면 이것과 저것을 비교하여 나누기 일쑤다 그럼 빨간 색과 파란 색 어느 색깔이 더 아름답단 말인가 분별分別은 허망한 내 마음이 나눈 부질없는 작난일 뿐 모든 것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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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두번째 - 사랑의 기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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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63 | | 2018-06-30 | 2018-12-17 16:35 |
사랑의 祈禱 글, 김의준 장로 가난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채우는 욕심보다 비우는 겸손으로 부요하게 하소서 실바람에도 흔들리는 낙엽 같은 초라한 인생이지만 저 푸른 하늘을 소망하며 청결하게 살게 하시고 한 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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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0 |
33. 집지실도 필입사로(執之失度 必入邪路)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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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63 | | 2020-11-25 | 2020-12-02 08:40 |
예수는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요 18:37)고 말씀하셨다. 예수가 “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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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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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65 | | 2020-07-01 | 2020-07-08 08:46 |
예수는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27)고 말씀하셨다. 분별하는 허상(虛相)인 “거짓 나”(ego)를 십자가로 소멸하고, 하나(One)인 空(無)이 되어 모든 것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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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지자무위 우인자박(智者無爲 愚人自縛)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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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65 | | 2021-07-14 | 2021-07-21 10:08 |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나 나에게 가까이 있는 자는 불 가까이 있는 것이요, 나에게서 멀리 있는 자는 왕국에서 멀리 있는 것이니라”(도마복음 82). “불”은 새롭게 하나님과 하나(One)가 되도록 하는 “천국의 진리”(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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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달인 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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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2366 | | 2008-06-28 | 2008-06-28 15:24 |
우리교회는 재주만은 분들이 아~주 마나요 그중에 * 분을 추천합니다. 여러분 달인 이 뭔지는 아시죠 (죄송 )꾸벅 먼저 청소의달인 에이 권사님 이시구요 정리의 달인은 ㅅ 권사님을 소개 함니다. 눈치 빠른분은 벌써 아셧죠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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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마흔다섯번째 - 일자산의 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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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67 | | 2018-03-15 | 2018-06-21 18:35 |
일자산의 봄 글, 金 脚 色 바람이 달다 단 바람이 살구나무 가지에 눈꽃을 틔워 눈이 부시다 바람이 달다 노오란 바람이 수선화 꽃자루를 키운다 마음이 설렌다 바람이 달다 연두 바람에 무당개구리가 연못 풀섶에 알을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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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한번째 - 죽음을 사랑하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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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68 | | 2017-07-19 | 2018-07-20 14:58 |
죽음을 사랑하라 글, 김의준 장로 죽음을 끝이라고 두려워하고 슬퍼하는 자여! 기피忌避하지 말고 사랑하라 생生과 사死는 분별分別할 수 없는 하나 태어남이 있어 죽음이 있는 사를 담보로 한 생임을 알지니 유한한 살을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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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식현지 도로염정(不識玄旨 徒勞念靜)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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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68 | | 2018-07-03 | 2018-07-11 08:41 |
예수는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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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욕취일승 물오육진(欲趣一乘 勿惡六塵)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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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68 | | 2021-05-06 | 2021-05-12 09:05 |
예수는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고 말씀하셨다. 천국(열반)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참모습(One)을 뒤덮고 있는 생멸(生滅)의 분별심을 벗겨내는 거듭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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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진 산과 들이 아름다운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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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73 | | 2008-11-10 | 2008-11-10 15:38 |
주위에 있는 산과 들의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바라볼 때 저절로 감탄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이유 중 하나는 단풍이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여러가지의 색갈(붉음,노란, 분홍, 푸르름 등)로 조화(harmony)를 이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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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에서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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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376 | | 2007-05-21 | 2007-05-21 20:24 |
지금 게시판의 첫글을 보니 2001년도 9월에 홈페이지를 오픈했군요. 중간에 비운 시간도 있고 운영자도 바뀌고 했지만 어느새 6년이란 시간동안 홈페이지가 유지되었습니다. 그당시 각 기관이 다음, 네이버, 싸이등 많은 곳에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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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공동양 제함만상(一空同兩 齊含萬象)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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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77 | | 2020-07-08 | 2020-07-15 08:37 |
예수는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 20:17)고 말씀하셨다. 예수가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한 말씀은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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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예순한번째 - 춘화현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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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79 | | 2018-04-12 | 2018-12-22 10:18 |
春 花 現 象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이 아름답게 꽃을 피우면 얼마나 좋을까 모진 겨울이 봄의 온기에 녹아내려 노오랗게 봄꽃으로 피어나듯이 인생의 봄날을 아름답게 꽃피우고 싶거든 고난이 닥쳐와도 회피하지 말고 따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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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소견호의 전급전지(小見狐疑 轉急轉遲)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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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81 | | 2020-10-14 | 2020-10-21 08:42 |
“좁은 견해로 여우같은 의심을 내어, 서둘수록 더욱 늦어진다.” 시야가 좁은 자는 의심과 두려움으로 결단을 내리지 못하며, 빠른 걸음으로 서둘수록 그 걸음걸이는 더디다. 그림자(ego)를 실상으로 잘못 아는 좁은 견해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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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여든아홉번째 - 망월사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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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82 | | 2018-05-27 | 2018-06-04 14:54 |
望月寺에서 글, 김의준 장로 일찍이 달(月)이 좋아 도봉산 자락에 마음을 묻고 오직 그 절경絶景에 취해 넋 잃고 서있는 망월사 초승달이 보름달이 되고 둥그런 달이 일그러져 제아무리 초라해 보여도 상관 않고 달을 가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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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백여덟번째 - 진공묘유의 하나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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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86 | | 2017-07-27 | 2018-07-20 14:25 |
眞空妙有의 하나님 글, 김의준 장로 전능하신 하나님은 시공時空 안에 끌어내려 대상화對象化할 수 없는 온전하신 분 있고 없음을 초월超越한 절대무絶對無이신 공空의 하나님이시라 소경의 눈에는 저 하늘 멀리 보좌寶座에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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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너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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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87 | | 2009-08-28 | 2009-08-28 13:37 |
'행복, 너의 정체는?' 글, 김 의 준 장로 머리에 털 난 이래 인간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은 행복이란 미명의 너 ! 꼬락서니를 보아하니 오늘도 제법 꾸미고 나섰구나 바람같은 너 쥐뿔도 없는 너 제아무리 그럴싸하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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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쏙~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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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2387 | | 2010-03-21 | 2010-03-21 21:38 |
뭐냐구요 ?? 주보가 이번주 주보가 손안에 쏘오옥 들어왓시유 디자인하며 지난번부터 바꿘글씨체가 지루하지 않게 눈길을 머물게 합니다. 내맘에 들어봐야 별거 아니지만^^ 한번씩 바꿔 주는것도 괜찬은데요 그날이 그날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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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불견정추 영유편당(不見精麤 寧有偏黨)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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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94 | | 2020-08-26 | 2020-09-02 08:36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면 너희는 人子가 되리니, 너희가 ‘山아, 움직여라’고 하면 山이 움직이리라”(도마복음 106). 마태(17:20)는 “너희에게 믿음이 한 겨자씨 한 알만 있어도 이 山을 명하여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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