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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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79270 | | 2011-04-12 | 2011-05-22 09:57 |
2162 |
욕득현전 막존순역(欲得現前 莫存順逆)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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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327 | | 2018-04-11 | 2018-04-27 10:17 |
“道가 앞에 나타나길 바라거든, 따라가지도 말고 등지지도 말라” 지극한 道인 不二의 진리를 깨치려면 따름(順)과 거슬림(逆)의 ego적인 마음 즉 좋아하고 싫어하는 마음을 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영원한 진리”(One)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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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 |
구백예순번째 - 나를 향한 외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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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19 | | 2018-04-09 | 2018-06-21 13:40 |
나를 향한 외침 글, 김의준 장로 주여! 주여! 부르짖음이 능사가 아닌줄 알면서도 내가 이리도 애타게 주님을 부르는 것은 당신이 귀먹어 그런 것 아니요 세상 잡음雜音에 멍든 내 귀를 뻥 뚫어 주님의 신비로운 음성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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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 |
구백쉰아홉번째 - 주님은 내 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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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96 | | 2018-04-09 | 2018-06-21 13:36 |
주님은 내 사랑 글, 김의준 장로 주님은 죽은 나를 살리시고 작은 나와 하나되시어 큰 나로 거듭나게 하시는 이제 나는 무명無名한 자에서 유명有名한 자요 더없이 부요한 자 이렇게 나를 나 되게 하신 주님은 영원한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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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9 |
구백쉰여덟번째 - 신을 위한 기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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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07 | | 2018-04-07 | 2018-06-21 14:11 |
神을 위한 기도 글, 김의준 장로 신神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용납하여 아름다움으로 꽃피우는 미美의 창조자 참 기도祈禱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애태워 부르짖는 하찮은 욕망欲望이 아니요 신의 지극한 사랑이 내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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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8 |
구백쉰일곱번째 - 사랑의 묘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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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54 | | 2018-04-06 | 2018-11-10 17:29 |
사랑의 묘약 글, 김의준 장로 남몰래 눈물 흘린 적이 있는가 그 사랑에 젖어 나도 모르게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그런 달콤한 눈물을 그날 밤 오페라의 감미로운 선율旋律을 타고 사랑의 감동이 흐르던 그 짜릿한 행복이여!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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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7 |
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天地懸隔)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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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78 | | 2018-04-04 | 2018-04-11 10:12 |
예수는 말씀하셨다. “영적인 사람은 자기 그물을 바다에 던져 바다에서 작은 물고기들을 잔뜩 잡아 올린 지혜로운 어부와 같으니, 그 지혜로운 어부는 물고기들 중 좋고 큰 고기 한 마리를 찾아낸 후 다른 작은 고기들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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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6 |
구백쉰여섯번째 - 창세기출에고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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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91 | | 2018-04-03 | 2018-06-21 15:42 |
창세기출애굽기 글, 김의준 장로 창조創造는 태초太初에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신비로움이 무한한 능력이 되어 만물의 본성으로 조화롭게 드러난 것 이렇게 하나의 진리로 완성된 창조의 아름다움이 인간의 선악善惡을 나누는 분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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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5 |
구백쉰다섯번째 - 나는 나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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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54 | | 2018-04-02 | 2018-12-07 16:09 |
나는 나다 글, 김의준 장로 이 詩集에 詩 답지 않은 시를 끼적거린 맹랑하기 그지없는 金義俊은 檀君 이전에 태어나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太初의 신비를 즐기는 알다가도 모를 사람 眞理의 날개를 펴고 淸空을 날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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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쉰네번째 - 인생은 한폭의 그림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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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11 | | 2018-04-01 | 2018-11-10 20:07 |
인생은 한폭의 그림 글, 김의준 장로 인생은 시간과 공간의 화폭에 그려지는 한 폭의 그림이다 삶의 흔들리는 리듬을 타고 생명의 윤곽을 은근히 드러내는 겉으로 보기엔 단순한 시공時空의 조화인 것 같지만 그린 이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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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 |
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天地懸隔)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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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18 | | 2018-03-28 | 2018-04-04 08:56 |
예수는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강한 사람의 손을 묶지 않으면 그 강한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강제로 모든 것을 빼앗을 수 없다. 그의 손을 묶고 나서야 그는 그의 집을 털어 갈 수가 있다.(도마복음 35) 전체(All)인 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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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 |
구백쉰세번째 - 성 찬 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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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44 | | 2018-03-26 | 2018-12-19 20:07 |
성 찬 식 글, 김의준 장로 이참에 맛본 우리 주님의 살과 피가 유난히 달다 그 사랑의 신비가 어찌 이리도 달고 오묘한지 알다가도 모를 신ㅎ 내 심령 속에 깊이 깊이 스며들어 새 생명으로 부활한다 이제 그분과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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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 |
구백쉰두번째 - 새봄이 웃고 있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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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83 | | 2018-03-23 | 2018-06-21 17:09 |
새봄이 미소 짓네 글, 김의준 장로 일자산 기슭에 벌써 새봄이 꽃피었네 이직도 다른 나뭇가지는 겨울 기억이 가시지 않은 듯 앙상한데도 그 틈새에서 날다람쥐가 화사하게 알몸으로 꽃피워 생글방글 웃고 있네 내 눈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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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0 |
구백쉰한번째 - 인생의 승리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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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23 | | 2018-03-23 | 2018-11-10 20:43 |
인생의 승리자 글, 김의준 장로 인간은 무언가를 지배하고 싶어 하는 욕망欲望의 동물이다 그중에서도 금전金錢을 지배하고자 하는 욕심이 제일 큰 것 같다 인생의 비극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는 것 결과는 도리어 그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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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 |
구백쉰번째 - 그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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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202 | | 2018-03-21 | 2018-11-10 20:26 |
그 냥 글, 김의준 장로 그냥 전화해 봤어! 거기도 봄이 왔나 하고 그냥 그냥은 그냥이 아닙니다 지워도 지워도 가시지 않은 그리움 때문에 그냥, 해 본 내 속마음의 애달픈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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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 |
구백마흔아홉번째 - 산이 부르는 소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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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55 | | 2018-03-21 | 2018-06-21 17:50 |
산이 부르는 소리 글, 김의준 장로 산을 오르다 보면 흐르는 물소리도 신비롭다 아랫물 소리는 산을 오르는 이들을 산들산들 춤추며 반기는 소리 윗물 소리는 산이 된 설레임으로 가슴 두근두근 화답하는 소리 둘이 하나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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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백마흔여덟번째 - 사랑의 보금자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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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55 | | 2018-03-21 | 2018-06-21 17:59 |
사랑의 보금자리 글, 김의준 장로 당신은 나의 보금자리 나도 당신의 보금자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나로 조화로워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 이것이 신神의 마음 사랑의 보금자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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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 |
구백마흔일곱번째 - 노후를 준비하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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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54 | | 2018-03-21 | 2018-11-10 17:36 |
노후를 준비하라 글, 김의준 장로 성공 인생의 밑거름은 경험입니다 나를 나되게 하는 다양한 경험 그것이 인생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며 사는 인생이 후회 없는 풍요로운 인생 남보다 늦다고 조급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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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
호리유차 천지현격(毫釐有差 天地懸隔)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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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462 | | 2018-03-21 | 2018-03-28 09:08 |
예수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 12:25)고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서 거슬리는 것을 싫어하며, 따라주는 것을 좋아하는 분별 시비심을 일으키는 헛된 “자기 생명”(겉사람: ego)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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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 |
구백마흔여섯번째 - 침묵의 소리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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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336 | | 2018-03-20 | 2018-06-21 18:17 |
沈默의 소리2 글, 김의준 장로 침묵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침묵은 신神의 소리 그 소리에 귀 기울이면 보이지 않던 신이 두렷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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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 |
니체 살리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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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181 | | 2018-03-16 | 2018-06-21 18:29 |
니체 살리기 글, 김의준 장로 그 미치광이가 신神을 죽였다고 여기저기에서 아단이다 그것도 밝은 대낮에 사람들이 모인 광장에서 벌어진 황당한 사건이라고 너도 나도 법석이다 그러나 무소부재無所不在하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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