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니?

오늘 만나고 헤어진지 몇시간이 흘렀구나.

호산나 찬양대 다음주 할 곡을 오늘 연습했었지?

약속대로 선생님이 찬양곡을 올린단다.

찬양하는 일이 힘들다는 거 알았지?
찬양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란다.
오늘처럼 부르기 힘들다고 느낀것은 우리의 몸이 어려움이 느껴서 였었지.
그런데 말야.
조금씩 조금씩 자라다 보면, 우리의 하나님께 대한 자세,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세가 성경이 요구하는 대로가 아니어서 힘든 경우가 많단다.
그래. 화영이의 말처럼, 희찬이의 말처럼. 찬양하는 일은 정말 힘들어.
오늘 알았다고 하니, 선생님은 감격이야.
너희와 함께 어쩌면 선생님도 오늘 알았는지 몰라.
선생님도 찬양대 연습할때 힘들어서 헉헉 할때도 있었고, 어지러워서
드러 눕고 싶을 때도 있었거든.
우리 항상 힘써보자.
찬양은 하나님께 당연히 올려 드려야 할 우리의 임무인데
아무런 성의 없이 함부로 할 수 없는 일이겠지?
선생님도 앞으로 호산나 찬양대의 좋은 지휘자가 되도록 공부도 하고,
하나님께서 보실때 웃으실 수 있으시도록 힘쓸께.
너희도 잘 따라와 주길 바란다. 우리가 가진 능력은 무궁 무진 하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거든.
우리 열심히 해 보자.

약속을 우리 잘 지켜보자.

선생님은 연습하지 않은 사람은 찬양대에 서게 하지 않을 것이란다.
오늘 처럼 말이야.
또한 연습 시간에 늦는 일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란다.

예배에 대한 사랑함과 두려움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 그 모습을 고치도록 반드시
도와 줄 것이란다.
매도 들수 있다는 것이야.

우리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해 보자~!
^^

그리고, 공과에 맞추어서 이은정 전도사님께서 설교를 준비하시니
우리도 공과에 맞추어서 찬양을 준비하게 될거야.
설교에 맞추어서 찬양을 하게 될 것이니깐, 공과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도록 하자.
학교 숙제도 열실히 하는데, 천국에 가기 위한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지?

^^
너희들 오늘 점심때 권사님, 집사님께서 준비해 주신 음식을 맛있다고 말하며 먹는 모습
너무 이뻤단다.

고맙다^^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그 거룩한 하나님 성에서 찬양할지어다
주 승리 우리에게 주셨도다 모든 원수 물리치셨네
엎드려 절하세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 하늘 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

주 여호와는 광대하시도다
그 거룩한 하나님 성에서 찬양할지어다
주 승리 우리에게 주셨도다 모든 원수 물리치셨네
엎드려 절하세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 하늘 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 하늘 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
다 주의 크신 이름 높이며
우리에게 행하신 위대한 일 감사하세
오 주의 신실하신 그 사랑
온 땅과 하늘 위에 계셔 홀로 영원하신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