濃淡 따먹기
글, 김의준 장로
시詩는
겉으론 농담弄談 같아
수박 겉핥기로
그저 그렇게 읽어서는
그 맛을 알 수 없는
먹음직스런
열매를 따먹듯이
정성껏 곱씹어 삼켜야
제 맛이 나고
영양가도 있어
그 속에 깃든
농담弄談 같은 농담濃淡을
영혼靈魂으로
맛볼 수 있답니다.
성경과 詩는 비유이며, 상징이기 때문에 열매를
따먹듯이 정성껏 곱씹어 삼켜야 문자가 아닌 영혼
으로 느낄 수가 있군요!(고후 3:6)
성경과 詩는 비유이며, 상징이기 때문에 열매를
따먹듯이 정성껏 곱씹어 삼켜야 문자가 아닌 영혼
으로 느낄 수가 있군요!(고후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