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깨트려
거듭나라
글, 김의준 장로
애벌레가
변신變身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껍데기에 덮여
죽음이나 다름없듯이
분별심分別心에
익숙해진 나를 고수固守하는
구태의연舊態依然함도 마찬가지다
애벌레가 고치를 벗고
나비로 변신하여 자유롭게
꽃 향기를 즐기듯이
뻔한 나를 깨트려
신성神性으로 거듭난 자유로움이
하나됨의 부활復活이요
영생永生이다.
에벌레가 고치를 벗고 나비로 변신하여 꽃 향기를 즐기는
것처럼 우리들도 회개(metanoia)를 통하여 변신함으로 환희
의 하늘나라를 누려야 되겠군요!(막 1:15).
에벌레가 고치를 벗고 나비로 변신하여 꽃 향기를 즐기는
것처럼 우리들도 회개(metanoia)를 통하여 변신함으로 환희
의 하늘나라를 누려야 되겠군요!(막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