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를 쓰는 것은
글, 김의준 장로
내가 詩를 쓰는 것이
몸소 시가 되어
시의 濃淡에 흠뻑 젖어
그 향기를
靈魂으로 느끼고 싶은
그런 것 아니라면
시를 써 무엇 하리
나가 시를 쓰는 것은
분별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그렇게 시로 하나 되어
원 없이 즐기다가
결국에는 나도 없고 시도 없는
모든 것이 하나로 조화롭게
부활復活하기 위함이다.
유한 상대세계에서 詩를 쓰다보면 저절로 나도 없고
詩도 없는 오직 하나(One)인 하나님의 세계 즉 무한 절
대세계의 경지로 들어가게 되는 군요!(엡 4:6)
유한 상대세계에서 詩를 쓰다보면 저절로 나도 없고
詩도 없는 오직 하나(One)인 하나님의 세계 즉 무한 절
대세계의 경지로 들어가게 되는 군요!(엡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