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하늘이 아주 허여멀건한 것이.. 앞이 보이질 않아요..

크큿.. 아침에 지하철 타서 내가 잠을 덜깬줄 알았어요..

쟈철이 강을 건너는데 강다리 말구 아무것두 안보이는 것이...

근데 아무리 정신을 차려도 그대로더군요.. ㅡ.ㅡ;;

오늘같은 날.. 차 끌고 나갔다가 백중접촉사고 내기 딱인데..

ㅎㅎㅎ...아쉽게도 아부링이 차를 가지구 나가셨군.. 칫...

다들 조심조심...

해피 뿌연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