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가끔씩..
그래서 기도하죠. 아침에 나설 때마다
오늘도 화가나고 분이나고 해도 성질내지 말고 인내하며
즐기며 기쁜 마음으로 임하게 해 달라고..
그러나 기도가 강할수록 마음에서 울분과 열받음이.. 올 때가
더 많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럼 기도를 하지 말아야 하나?
바로 이것이 사탄의 장난이구나 하고 느끼죠.
그래 이거구나.. 하나님과 날 떼놓으려고 하는..
사탄은 사람을 참 편하게(?)하는 놈 이더라구요.
내가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할 수록 더 힘들게 하는 넘.
힘드니 편한 것을 찾게 하고.. 나쁜 시키.
그래도 내게 힘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뿐입니다.
요즘 너무 힘듭니다. 허리도..
매일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