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한거 아녜요? 뭔 글이 이렇게 없담.
맨날 같은 글만 보고 지겹지도 않은지.. 들어올 맛도 안나는거 사실임.
청년2부랑 넘 차이남..
다들 양심껏 들어오면 글 남기도록 해요. 이곳에서 서로의 삶을 나눌 수도 있는거고
기도제목도 올릴 수 있지 않나요? 잘 활용 했으면 좋겠네요..
전 공부에 집중하려는 중이구요.. 더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잘 못하는거 같애서
반성중이죠.. 음식만들기 싫어서 요즘은 빵 자주 먹고..
여기서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하게 되요. 한국에선 별로 생각할 기회도 없었는데
한국에대해 역사에 대해.. 요즘 특히나 듣는 과목들이 세계 현대역사 프랑스역사라서
생각할 게 많아요. 그래서 요번 학기에대해 만족하고 있어요.
이숙영씨가 컬럼에서 지성인이란 역사의식이 있는 사람, 좋아하는 클래식이 몇곡
쯤 있는 사람등등이라 말했는데 요즘은 새삼스레 역사의식이란게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문제는 실천.. 성경말씀도 그렇고 아는것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건 항상 느끼는데..
얼마나 내가 실천 할 수 있을지.. 아는걸 실천하는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 항상
그렇지 못하게 사는 일을 반복하고...
노력해야지..
다들 승리하세요..(짐 정신없이 글 쓰고 있음 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