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계속 맘에 걸리는군요...
오늘 총회 시간에 미리 말하지 못하고 중간에 갑자기
어이 없는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굉장히 죄송하네여...
너무 생각 없이 경솔 했던 것 같아서...
참...아직도 하나님 안에서 생활하는 것에 많은
부족이 있음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정말 저만을 넘 생각한 것 같아서 피해를 받은 많은
분들께 계속 미안 한 맘만 생기는군요....
요즘들어 자꾸.........
암튼 반성의 하루가 되었습니다....
계속 맘에 걸려서.......이렇게라도 글을 써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더 성장한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