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는게 느껴질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맘때쯤에는 어느사이에 이렇게 되었나 싶을때죠.
2001년도 이제 두달남았군요.
언제나같이 후회가 남는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항상 버리지 못하는 악습과 사람들과의 관계가 하나님앞에서 바르게 사는 것을 방해하는군요. 뭐, 근본은 하나님을 향한 '열의'의 문제이지만서도....^^
다른분들은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