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학교를 은혜가운데 마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많은 기도와 수고로 섬겨주신 선생님들과 조장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성경학교를 위해 여름 휴가와 월차를 바쳐주신 이금영 집사님과 유진옥 집사님,
항상 가장 큰 헌신으로  힘든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는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올 여름에도 변함없이 주방일을 도맡아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유진옥 집사님,
성경학교를 위한 기도문자를 보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죠?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어느 성경학교 보다 조장의 역할을 잘 감당해준 6학년 형님들...
준비할 때 부터 기도로, 헌신으로 열심히 참여해준 은지, 나라, 성하
너희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맙구나.
먼길도 마다않고 아이들과 함께 환경미화와 기도회에 참석해주시고 누구보다 앞장서 주신 안정화 선생님,  제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픈 진우을 떼어놓고 틈틈히 준비하는 일에 함께해주시고, 율동으로 조선생님으로 저희 모두를 즐겁게 해주신 김선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해주시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섬겨주신 이지향, 박선미 집사님,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함께 주일학교에서 함께할 수 있었으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헤헤 욕심이 지나친가요?
제일 많은 시간을 말없이 도와주신 조진영선생님과 이주영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비록 떠나있지만 늘 변함없이 주일학교를 사랑해주는 임창선 선생님, 감사해요.
내년에도 후년에도 늘 변함없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유성은, 진영희, 정보림 선생님 특별히 제가 찍었던 만큼,
그 이상으로 열심으로 섬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밖에 마이크를 후원해주신 김기일 장로님과 간신과 주방봉사로 수고해주신
이정혜, 임명숙, 이아미 집사님과 유권사님, 그 밖에도 물질로 기도로 도와주시고  
참여해주신 많은 부모님들과 성도님들....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다 적지못함을...)

너무나 감사드려야 할 분들도 많고 감사의 제목도 많은 성경학교였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기도로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아름답게 자라갈 것임을 소망합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 무엇 보다 연약한 우리를 통해 선한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