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과, 면허시험등록, 기타볼일등을 보러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되서 그냥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 자전거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리저리 돌아서 삼성역을 다녀왔는데... 우... 좀 멀더군요...
갈때는 괜찮았는데, 오려니까 왜이리 다리가 땡기는지... T T
지금 무릎이 약간 아프군요.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새롭게 안 사실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서울은 매연이 엄청나다.
2. 교차로, 횡단보도 앞에서 우리나라 차들, 진짜 메너 없다.
3. 의외로 자전거 족이 많다.
4. 도로 포장 엉망이다.
5. 자전거 도로는 10M마다 끊긴다.

등등... 아.. 준법정신과 시민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싶다면 자전거 타보시면 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