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예배 때 기타가 놀고 있어요.
기타를 칠 사람이 없어서 쉰데요.
기타맨이 기타를 일하게 해 주세요.
기타가 없이 하는 찬양보다는 기타가 있는 찬양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한오백년을 마스터한 만용형제와 가서 제자 삼으라를 마스터하려고
하는 치훈 형제가 있지만, 또한 아주 오랜 옛날에 '정말일까?'라는 복음송을
조금 쳤던 저도 있지만 그래도 기타맨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번 주에는 기타와 함께 활기찬 찬양을 기대하면서 이만 줄일께요.
남은 한 주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