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과학이 발전함으로써 시대적인 상황에 따라 時空을 초월한 “하나(One)의 진리” 즉 비이원론적(非二元性的)인 동양적 사유의 신학이 요청되고 있다. “보편적인 진리”(롬 1:20)안에서 서로가 다른 문화적인 차이를 인정하고, “不二의 진리”인 神性(佛性)를 깨닫게 되면 “모든 종교들이 하나(One)”가 된다.
우리는 종교 간의 대화를 통하여 전체(不二)를 볼 수 있는 믿음을 더욱 심화시켜 고통을 벗어나, 이 세상에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인류애(人類愛)를 발휘하여야 한다. 모든 종교의 목적인 내면에 있는 하나(One)의 진리인 “神性(佛性: true Self)의 자각 즉 정등각(正等覺)으로 우리 모두가 "神의 자녀"(佛)가 되어 선악(善惡)과 생사(生死)를 초월하는 참된 자유와 행복인 천국(극락)을 지금 여기서 체험할 수 있어야 한다(요 8:32).
인간이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지어 낸
잡신은 많은 것 같지만, 절대적 신은 유신과
무신을 초월한 하나!
그래서 기독교의 개신교에서는 그 하나에
인격적인 호칭인 "님"을 붙여 하나님!
유한한 인간이 분별한 종교에 따라
그 명칭은 다를지라도 온전한 신은 유신과
무신을 초월한 하나다.
종교에 따라 그 호칭은 다를지라도 궁극의
신은 유신과 무신을 초월한 하나임을 자각
하고 우리는 모두가 신의 자녀 즉 초인의
신성을 회복함이 궁극의 깨달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