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서울을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 듣기 좋은 표준어, 문화의 생산지,....
많은 환상으로 사람들은 서울을 동경하는듯 하다.
그러나 정작 서울은 부요속의 빈곤같다.
나는 서울이 외로움의 도시라고 느껴진다.
많다.
사람도, 돈도, 다양한 문화도,....내가 좋아하는 배움의 기회도.
하지만, ....
서울은 두가지의 얼굴을 가진것 같다.
따뜻한 가슴을 쉽게 느끼지 못하는 것은 내가 따뜻한 가슴을 가지지 않아서 일까?
가슴과 가슴이 함께 하였기에 많은 사람이 아니어도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그는 알까?
나의 이런 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