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에 5시간씩만 자고 사는군요... 이렇게 산적이 없는데...

고딩때두... 집에서 4시간 정도밖에 못잤지만.... 학교에서.. 6시간이상씩

자면서... 피곤을 풀곤 했는데...

회사라서 눈치보여서 졸지두 못하네요... 하루에.. 1시간정도씩 미치도록

졸릴때가 있는데... 그 시간을 극복하느라고 죽을 맛입니다...

오늘은 다행히 오전에 그 시간이 지나가서.. 짐은 괜찮군요....

하루의 반을 잠으로 때우다가.. 이렇게 사니까.. 하루가 무지 길군요...

할께 많아서.. 24시간도...좀 모자른 느낌입니다만....

암튼... 잠을 많이 못자니까 피곤하군요....

더군다나... 주일날의 늦잠을 극복하도록 해주었던... 동대문에서 사온...

1만여원짜리... 알람시계가 고장나버려서... 알람이 되질 않습니다.. ㅡ..ㅡ

덕분에 아침에 시간맞춰 나오기가 무지 힘들군요....

다시 이 알람없이 주일날은 어찌 일어날수 있을지....

평일에는 아침에.. 어수선하니까 그덕에 깨긴 합니다만....

주일날은 교회 오려면... 제가 제일먼저 일어나야 하는데...

오늘 집에가서.... 시계나 만져봐야쥐... 고칠수 있으려나...

이래서.. 전자제품은 싸구려는 안되는 것인가요...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