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남도 홈페이지에서 만나게 되네요

아~!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제가 갑자기 왜 할머니가 되어있죠?

에구에구

손주들 모두 보고 싶군요 ^^

사진첩을 보면서 웃음을 참지 못하고 키득키득 웃다가 주위의 학생들이 다쳐다보고

그렇지만 그렇게 사진을 보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소식 전하지 못해 미안해요

저는 잘 지내고 있구요 종종 개인적으로 email 보내 주는 기특한 손주들이 있어

소식은 듣고 있지만 여러분 모두 너무 보고 싶습니다

밖에 나와 있으니 여러분이 제게 얼마나 소중한 가족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 여러분 항상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주님안에서 함께 누리시기를 바래요

저도 사진 보내드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색해 보고 안되면 편지로 보낼께요

한사람 한사람 강건하시고 엄마... 아니지 (할머니는 너무해 --; 그리고 또 외할머니는

뭡니까? 휴~) 잊지마세요 ^^  

여러분 위해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