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라고 말씀하셨다. 이기적인 ego를 소멸한 “마음이 청결한 자”(true Self)는 時空의 모든 한계를 초월하여 실상(實相)인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며, 본래의 마음인 “신적 성품”(true Self)을 회복하는 거듭남을 통하여 천국을 체험하게 된다(一切唯心造, 요 3:3).


  우리는 “젖이나 먹는 어린 아이를 벗어나 단단한 음식을 먹는 장성한자”(히 5:14)가 되어 “不二의 진리”(One)를 깊이 생각하는 회개(막 1:15)를 통한 천국의 실현을 위하여 고요히 내면으로 향하는 명상(묵상)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Be still, and know I am God. 시 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