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회사에서 남아있다가.... 실장님이 들어보라구 하셔서...

80만원 헤드폰을 껴보았습니다... 저희 회사가... 홈페이지쪽 뿐만 아니라...

A/V장비쪽도 좀 다루기 땜시..... 회사에 있더군요..

그런데...

귀에 꼽는게 아니고.... 직사각형의 스피커처럼 생긴것을 귀 앞에

공중에 띄우는건데... 소리가 멋지더군요... 폼도 나고.....

CCM은 녹음상태가 그리 좋은것이 아니기 때문에(뭐.. 돈이 없다보니...)

갖고 있던... 메탈리카음반을 들어봤는데...

소리가 입체감이 있고... 쥑이더군요.....

탐나지만.... 너무 비싸니... ㅜ.ㅜ

비싼 값은 하는군요..... 에구 졸려라...

직장인은 무척 피곤하군요.....

학생때는 피곤함을 수업시간에 풀었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