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인생길


                            글,  김의준 장로


  손잡고 함께 가는 길이

  행복한 인생길이랍니다


  두갈래 세상길에 놀아나는

  그런 허망한 인생길 말고

  너와 내가 하나되어

  사랑을 속삭이며 즐겁게 가는 


  폭풍우 흑암 속이라도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그렇게 춤추며 가는 길이


  행복이 차고도 넘쳐

  낙원을 향해 가는

  복된 길이랍니다